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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알약+액상' 윌 작약 판매량 100만개 넘어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3.13 10:08
수정2025.03.13 10:27

hy는 오늘(13일) 지난 3일 출시한 '윌 작약'의 판매량이 열흘 만에 100만개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윌 작약은 최근 유행하는 알약과 마시는 건강기능식품 2가지를 합친 방식의 건강기능식품입니다. 



hy에 따르면, 뚜껑에 담긴 알약은 위 건강 원료로 인정받은 작약 뿌리 추출물 등을 활용했습니다. 알약 2알로 하루 섭취 권장량인 700㎎을 모두 채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본품의 액상은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 등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주는 구지뽕잎추출물 등을 활용했다고 회사는 강조했습니다. 

김일곤 hy 마케팅부문장은 "윌 작약은 위 건강 이중제형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술력을 통한 혁신을 지속하며 건강 음료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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