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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단가 협상 4개월 만에 타결…수도권 가격 2.45% 하락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3.13 06:07
수정2025.03.1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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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레미콘 가격을 두고 건설업계와 레미콘업계가 벌여온 4개월 간의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수도권 레미콘 업체 모임 영우회는 어제(12일)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한번째 협상을 진행한 결과 올해 단가를 루베(㎥)당 9만 1천4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45% 내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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