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백악관 특별성명·트럼프 관세 역풍·불확실성 지수·소고기 압박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13 05:48
수정2025.03.13 07:0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백악관 특별성명
미국의 2월 CPI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은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자화자찬 평가를 내놨습니다?
- 예상 밑돈 美 2월 CPI…"폭풍 전 차분한 보고서"
- 美 2월 헤드라인·근원 CPI 모두 예상치 밑돌아
- 美 2월 CPI 전년 대비 2.8%·전월비 0.2% 상승
- 근원 CPI 상승률 3.1%, 3년 10개월 만에 최저
- 주거비 전월 대비 0.3% 상승…물가상승률의 절반 차지
- 항공요금·휘발유 가격 하락, 주거비 상승 일부 상쇄
- 백악관 대변인 "CPI 데이터 긍정적…올바른 방향"
- 트럼프 관세 불구 인플레 낮다 vs. 지켜봐야 엇갈려
- 물가 우려 덜었지만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 '아직'
- 3월 이후 수개월간 소비자물가 '재반등' 가능성 지적
- 트럼프 행정부 관세 효과 거의 반영되지 않은 물가지표
- 시장 화두는 여전히 '트럼프 관세'와 '경기침체' 우려
- 경기침체 우려 시, 연준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 트럼프 관세 역풍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CEO는 "관세 역풍이 거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골드만 CEO "관세 역풍 거래활동 방해, 확실성 必"
- "불확실성 수준 높아져 많은 사안들이 옆으로 밀려나"
- 정책 확실성 높을수록 자본 투자·성장 지원 더 잘해
- 트럼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서 美 CEO 대상 연설
- "더 많은 관세 부과, 금리 더 높아질 수 있다" 경고
- 블랙스톤·골드만 CEO 트럼프 관세 지지…"의도 이해"
- 트럼프 관세 전쟁, 대공황처럼 세계 경제 공멸 야기?
- 남북전쟁 이유, 실질적으론 관세 둘러싼 남북 간 대립
◇ 불확실성 지수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불확실성 지수가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어요?
-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정책, 자영업자들 불확실성 고조
- 전미자영업연맹 2월 소기업 불확실성 지수 104로 상승
- 美 소기업 불확실성,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아져
- 지난해 상반기 73~82 수준, 대선 직전 110 찍어
- 11~12월 하락세 전환, 트럼프 취임 이후 상승 반전
- 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7로 하락…올 들어 하락세
-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사라지고 있다"
- 불확실성 지수, 전미자영업자연맹(NFIC) 작성 데이터
◇ 소고기 압박
한국을 향한 압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한데요?
- 美업계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지목해 개선 트럼프에 건의
- 韓 검역 규정…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 美 소고기협회 "中·日·대만은 '30개월 제한' 해제"
- 韓, 수년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인데…늘리려는 美
- 각종 농산물에 대한 검역 제도·약값 책정 정책 등 압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백악관 특별성명
미국의 2월 CPI가 예상치를 밑돈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은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자화자찬 평가를 내놨습니다?
- 예상 밑돈 美 2월 CPI…"폭풍 전 차분한 보고서"
- 美 2월 헤드라인·근원 CPI 모두 예상치 밑돌아
- 美 2월 CPI 전년 대비 2.8%·전월비 0.2% 상승
- 근원 CPI 상승률 3.1%, 3년 10개월 만에 최저
- 주거비 전월 대비 0.3% 상승…물가상승률의 절반 차지
- 항공요금·휘발유 가격 하락, 주거비 상승 일부 상쇄
- 백악관 대변인 "CPI 데이터 긍정적…올바른 방향"
- 트럼프 관세 불구 인플레 낮다 vs. 지켜봐야 엇갈려
- 물가 우려 덜었지만 트럼프 관세 정책 영향 '아직'
- 3월 이후 수개월간 소비자물가 '재반등' 가능성 지적
- 트럼프 행정부 관세 효과 거의 반영되지 않은 물가지표
- 시장 화두는 여전히 '트럼프 관세'와 '경기침체' 우려
- 경기침체 우려 시, 연준 6월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 트럼프 관세 역풍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CEO는 "관세 역풍이 거래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골드만 CEO "관세 역풍 거래활동 방해, 확실성 必"
- "불확실성 수준 높아져 많은 사안들이 옆으로 밀려나"
- 정책 확실성 높을수록 자본 투자·성장 지원 더 잘해
- 트럼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서 美 CEO 대상 연설
- "더 많은 관세 부과, 금리 더 높아질 수 있다" 경고
- 블랙스톤·골드만 CEO 트럼프 관세 지지…"의도 이해"
- 트럼프 관세 전쟁, 대공황처럼 세계 경제 공멸 야기?
- 남북전쟁 이유, 실질적으론 관세 둘러싼 남북 간 대립
◇ 불확실성 지수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도 불확실성 지수가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어요?
-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정책, 자영업자들 불확실성 고조
- 전미자영업연맹 2월 소기업 불확실성 지수 104로 상승
- 美 소기업 불확실성,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아져
- 지난해 상반기 73~82 수준, 대선 직전 110 찍어
- 11~12월 하락세 전환, 트럼프 취임 이후 상승 반전
- 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7로 하락…올 들어 하락세
-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사라지고 있다"
- 불확실성 지수, 전미자영업자연맹(NFIC) 작성 데이터
◇ 소고기 압박
한국을 향한 압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축산업계가 한국의 소고기 월령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파장이 만만치 않을 듯한데요?
- 美업계 "韓의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금지 풀어달라"
- '불공정 무역' 관행으로 지목해 개선 트럼프에 건의
- 韓 검역 규정…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소고기 수입 금지
- 美 소고기협회 "中·日·대만은 '30개월 제한' 해제"
- 韓, 수년째 미국산 소고기 최대 수입국인데…늘리려는 美
- 각종 농산물에 대한 검역 제도·약값 책정 정책 등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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