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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올해 美 경기침체 확률 40%"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3.13 05:39
수정2025.03.13 05:39

JP모건이 올해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을 종전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건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된 상태"라며 "아직 공식적인 예측을 수정하진 않았지만 전망에 경기 침체 위험을 40%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달부터 상호 관세가 발효될 경우 경기침체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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