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에프앤비, 부엉이산장 폐점률 '제로'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3.12 17:52
수정2025.03.12 18:05
한식 캐주얼 다이닝 '부엉이산장'이 2022년 가맹사업 시작을 이후로 직·가맹점 폐점률 0%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엉이산장'은 코로나 시절인 2020년 3월 연신내에서 본점을 오픈한 브랜드입니다. 한식과 전통주의 페어링이라는 콘셉트로 성장한 '부엉이산장'은 2022년 강남 상권 진출과 동시에 가맹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엉이산장'은 현재 43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식업계의 경기 침체도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단 한 곳의 매장도 문을 닫지 않는 폐점률 0%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 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란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상권 분석을 통한 무분별한 가맹확장도 지양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황인범 대표는 "'부엉이산장'은 주요 소비 계층의 성향을 파악해 평균 유동 인구의 변화 추이를 상세히 분석한 빅데이터에 따라 최적의 입지를 제안한다"며 "단순 가맹 사업이 아니라 '부엉이산장'만의 브랜드를 유지해 가며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부엉이산장 제공]
'부엉이산장'은 코로나 시절인 2020년 3월 연신내에서 본점을 오픈한 브랜드입니다. 한식과 전통주의 페어링이라는 콘셉트로 성장한 '부엉이산장'은 2022년 강남 상권 진출과 동시에 가맹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부엉이산장'은 현재 43개의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식업계의 경기 침체도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단 한 곳의 매장도 문을 닫지 않는 폐점률 0%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 관리 능력과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이란 게 회사측 설명입니다. 상권 분석을 통한 무분별한 가맹확장도 지양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황인범 대표는 "'부엉이산장'은 주요 소비 계층의 성향을 파악해 평균 유동 인구의 변화 추이를 상세히 분석한 빅데이터에 따라 최적의 입지를 제안한다"며 "단순 가맹 사업이 아니라 '부엉이산장'만의 브랜드를 유지해 가며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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