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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단지형 고급 주거 단지…‘울산 에피트 스타시티’ 분양

SBS Biz 박연신
입력2025.03.12 17:25
수정2025.03.12 17:27


HL디앤아이한라가 울산 내 최초로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이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블록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동에 전용면적 119㎡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울산역과는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섭니다. KTX나 SRT를 타면 서울까지 2시간대에 연결되고, 부산·대구는 20분 정도에 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5분 정도면 서울산IC를 이용할 수 있어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합니다. 

울산 최초의 단지형 고급 주거단지로 전용 119㎡ 6개 주택형을 마련했습니다. 일부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베이(Bay)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습니다. 호실별 주차 대수가 1.8대로 여유롭고, 조경 면적도 법정 대비 1.7배로 조성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췄습니다. 안면 인식 원패스 시스템으로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공동 현관 문 열림 등이 가능합니다. 

1차 계약금 10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나머지 계약금은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주고, 중도금도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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