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아침 쌀밥 먹으면 우대금리 0.5%p 주는 예금 출시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3.12 15:12
수정2025.03.12 16:39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아침 쌀밥 먹기에 동참하면 0.5%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공익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판 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기본 금리는 2.6% 상품으로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고 3.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해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입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천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첫 번째로 이 상품에 가입하며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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