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트럼프에 빨갛게 질린 뉴욕증시…'변덕' 언제까지?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12 06:51
수정2025.03.12 07:51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기호, 최주연 / 출연 :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었다. 요즘 뉴욕증시를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관세 불확실성에 시장의 피로도도 점점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힘을 잃고 있는 모습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변덕에 그 어느때보다 전략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오늘(12일) 증시 흐름 짚어보며 함께 전략 세워보시죠.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자리했습니다.
Q. 관세를 위해서라면 경기 침체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진심인 모양입니다. 어제(11일)는 나스닥이 4% 넘게 빠지고 오늘도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는데요. 3월 한 달이 그야말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다만 백악관에서는 어제 증시 추락 해명에 진땀을 뺐어요. 최근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전쟁에 이틀째 하락 마감
- 다우, 전장대비 1.14% 하락…S&P500 0.76%↓
- 전일 4%대 하락했던 나스닥, 0.18% 하락 마감
- 온타리오 주지사. 대미 전력 차단 거론…긴장감 고조
-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율 50%로"
- 캐나다 흔드는 트럼프…주요 지수 급격히 하락세
- 트럼프 "캐나다, 유일한 해결책은 51번째 주 되는 것"
- 전문가 "기업과 소비자 신뢰 흔들고 시장에 부담"
- 미 백악관, 증시 급락에 트럼프 정책 경제 효과 홍보
- 백악관 "주식 시장과 업계 파악 사이 강한 차이" 주장
- 트럼프 관세 등 경제 정책, 거시 경제 더 큰 해택 주장
- 백악관 부대변인 "산업계 리더들, 수조달러 투자 약속"
- 삼성 등 세계 각국 기업 대미 투자 고려 '성과'로 홍보
- 언론 노출 자제한 트럼프…발언 증시 파장 의식했나?
- 트럼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기업 CEO 만남
- 전세계 상대로 '관세 전쟁'…'변덕'에 불확실성 고조
Q.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 비동맹할 것 없이 각종 청구서를 들이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일 줄은 몰랐습니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아예 대놓고 트럼프 풋은 기대 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일각에서는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도 나와요. 다음 주가 FOMC기도 하고요?
- 실종된 '트럼프 풋'…"연준, 빨리 인하해야 할 수도"
- 트럼프, 지난 임기 투자자 성향 파악…과감해진 행동력
- 시장 대신 미국 경제 집중 메시지…"실물경제에 맞춰"
- 이코노미스트지 "시장, 트럼프 관세 실행 점차 확신"
- 시장 일각, 연준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 트럼프, 연준 금리인하 압박 위해 금융시장 건들기?
- 전문가 "금리인하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흔들어"
- 트럼프 VS 파월 신경전 우려…"누가 먼저 양보할까"
- 트럼프 "금리 높으면 돈 빌릴 수 없고 부자 못 돼"
- 트럼프 "금리 낮추는 것이 경제활성화 핵심 목표"
- 연준, 3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올 2~3회 인하 예상
-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
Q. 지난주에 어제도 미국 고용시장에 중요한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인데요. 앞선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는데 구인·이직보고서는 시장 예상치에 어느 정도 부합했습니다. 다만 행정부 수장이 된 머스크의 대규모 해고, 관세 전쟁 등 복병이 여기저기 있어요?
- 미 1월 구인 규모 774만건…예상치 대체로 부합
- 1월 구인 건수, 큰 변동 없이 유지…노동 시장 '안정'
- 구인 건수 1년새 72.8만건 감소…최근 1천만건 하회
- 구인 비율 4.6% 기록…전월 4.5% 대비 소폭 상승
- 1월 퇴직 525만 건…전체 퇴직 비율 3.3% 기록
- '자발적 퇴직' 이직 330만 건…이직률 2.1%로 상승
- 1월 채용 539만 건 집계…채용 비율 3.4% 전월 동일
- 앞선 고용지표 미국 노동시장 둔화 시사…실업률 4.1%
- 머스크 "정부 지출 줄일 것"…공무원 대규모 해고 진행
- 머스크 "우리가 여기서 옳은 일하고 있다는 것 알아"
- 머스크, 테슬라 15% 폭락속 "행정부 수장 1년 더"
- 트럼프, 느닷없이 "테슬라 전기차 구매"…머스크 신뢰
- 최근 미 경제 지표, 소비 심리 악화…고용 전망치 하회
- 미 기업들,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투자·고용 '주저'
Q.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은 근심이 가득한데요. 당장 오늘부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가 시작되죠?
- 서머스 전 장관, 미 경기침체 가능성에 "50% 가깝다"
- '블랙 먼데이' 당일 "인터뷰서 경기침체 가능성 실재"
- 경기침체 가능성 이유에 "완전히 역효과 내는 정책"
- 인플레·경기침체 우려와 불확실성에 "최악의 상황"
- 'R의 공포' 덮친 월가…기관 경기침체 가능성 줄상향
- 골드만삭스, 올해 미 성장률 전망치 2.4%→1.7%로
- 피치 레이팅스 "경기침체, 실존적 위협…무시 못해"
- 관세 정책, 미 기업-소비자 위축…성장률 하락 위험
- 무디스 애널리틱스 "침체 확률, 35%로 상향 조정"
- JP모건체이스 "극단적 美정책"…경기침체 확률 40%
- 12일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행…상호관세 대기
- 내달 2일 캐나다산 목재·낙농 제품 관세도 부과 예정
- 반도체·자동차·의약품·농산물 등 품목별 관세도 검토
- 미국 철강업계, 트럼프의 '관세전쟁'에 남몰래 '웃음'
- 경쟁 뒤처진 미 업체 '환호'…캐나다 진출 업체 타격
Q. 철강, 알루미늄 관세는 우리나라에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한국도 영향권이 접어든 건데요. 어제 국내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다 오후에 하락 폭을 다소 만회하긴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 코스피, 미 경기침체 충격에도 2500선 방어…1.28%↓
- 코스피 한때 2505.91 추락…오후 들어 낙폭 만회
- 외인·기관 '팔자'…개인, 나 홀로 4916억 순매수
-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중 셀트리온·기아 제외 하락
- 테슬라 15.4%↓ 이차전지주 휘청…LG엔솔 2.4%↓
- '안전자산' 원·달러 환율, 금 가격도 비교적 안정적
- 원·달러 환율, 1,458.20원…전일대비 5.90원 상승
- 코스닥, 오후 들어 회복세 탄력…0.6% 하락 마감
-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수준…낙폭 제한
Q. 일각에서는 감세안 등 아직도 트럼프 정책에 희망을 거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사활을 건 만큼 당장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오늘 밤 미국 2월 소비자물가도 나오죠. 트럼프발 물가 인상분이 반영될 거라는 전망인데요. 향후 증시 움직임 전망과 함께 투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 1기보다 더 심해진 '트럼프의 변덕'…투자 방향성은?
- 시장 일각 낙관론…감세안 연장 등 친시장적 정책 기대
-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증시 흐름 되돌릴 수 있어"
- 파월, 금리 인하 속도조절 발언에도 기대감 '솔솔'
- 이번 주 미국 2월 CPI·PPI 주목…1월 대비 둔화 예상
- 전문가 "2월 인플레 지표, 관세 영향 '초기'만 반영"
- 인플레 재차 상승 위험 존재…"봄부터 오를 수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끝인 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었다. 요즘 뉴욕증시를 보면서 하는 말입니다. 관세 불확실성에 시장의 피로도도 점점 커지면서 뉴욕증시가 힘을 잃고 있는 모습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변덕에 그 어느때보다 전략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오늘(12일) 증시 흐름 짚어보며 함께 전략 세워보시죠. 이지은 이지스탁 대표 자리했습니다.
Q. 관세를 위해서라면 경기 침체도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진심인 모양입니다. 어제(11일)는 나스닥이 4% 넘게 빠지고 오늘도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는데요. 3월 한 달이 그야말로 공포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다만 백악관에서는 어제 증시 추락 해명에 진땀을 뺐어요. 최근 뉴욕증시 흐름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전쟁에 이틀째 하락 마감
- 다우, 전장대비 1.14% 하락…S&P500 0.76%↓
- 전일 4%대 하락했던 나스닥, 0.18% 하락 마감
- 온타리오 주지사. 대미 전력 차단 거론…긴장감 고조
-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관세율 50%로"
- 캐나다 흔드는 트럼프…주요 지수 급격히 하락세
- 트럼프 "캐나다, 유일한 해결책은 51번째 주 되는 것"
- 전문가 "기업과 소비자 신뢰 흔들고 시장에 부담"
- 미 백악관, 증시 급락에 트럼프 정책 경제 효과 홍보
- 백악관 "주식 시장과 업계 파악 사이 강한 차이" 주장
- 트럼프 관세 등 경제 정책, 거시 경제 더 큰 해택 주장
- 백악관 부대변인 "산업계 리더들, 수조달러 투자 약속"
- 삼성 등 세계 각국 기업 대미 투자 고려 '성과'로 홍보
- 언론 노출 자제한 트럼프…발언 증시 파장 의식했나?
- 트럼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기업 CEO 만남
- 전세계 상대로 '관세 전쟁'…'변덕'에 불확실성 고조
Q.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 비동맹할 것 없이 각종 청구서를 들이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강하게 밀어붙일 줄은 몰랐습니다.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아예 대놓고 트럼프 풋은 기대 말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일각에서는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말도 나와요. 다음 주가 FOMC기도 하고요?
- 실종된 '트럼프 풋'…"연준, 빨리 인하해야 할 수도"
- 트럼프, 지난 임기 투자자 성향 파악…과감해진 행동력
- 시장 대신 미국 경제 집중 메시지…"실물경제에 맞춰"
- 이코노미스트지 "시장, 트럼프 관세 실행 점차 확신"
- 시장 일각, 연준 공격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 제기
- 트럼프, 연준 금리인하 압박 위해 금융시장 건들기?
- 전문가 "금리인하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흔들어"
- 트럼프 VS 파월 신경전 우려…"누가 먼저 양보할까"
- 트럼프 "금리 높으면 돈 빌릴 수 없고 부자 못 돼"
- 트럼프 "금리 낮추는 것이 경제활성화 핵심 목표"
- 연준, 3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올 2~3회 인하 예상
- 파월 "서두를 필요 없다"…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
Q. 지난주에 어제도 미국 고용시장에 중요한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미국 노동부의 구인·이직보고서인데요. 앞선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는데 구인·이직보고서는 시장 예상치에 어느 정도 부합했습니다. 다만 행정부 수장이 된 머스크의 대규모 해고, 관세 전쟁 등 복병이 여기저기 있어요?
- 미 1월 구인 규모 774만건…예상치 대체로 부합
- 1월 구인 건수, 큰 변동 없이 유지…노동 시장 '안정'
- 구인 건수 1년새 72.8만건 감소…최근 1천만건 하회
- 구인 비율 4.6% 기록…전월 4.5% 대비 소폭 상승
- 1월 퇴직 525만 건…전체 퇴직 비율 3.3% 기록
- '자발적 퇴직' 이직 330만 건…이직률 2.1%로 상승
- 1월 채용 539만 건 집계…채용 비율 3.4% 전월 동일
- 앞선 고용지표 미국 노동시장 둔화 시사…실업률 4.1%
- 머스크 "정부 지출 줄일 것"…공무원 대규모 해고 진행
- 머스크 "우리가 여기서 옳은 일하고 있다는 것 알아"
- 머스크, 테슬라 15% 폭락속 "행정부 수장 1년 더"
- 트럼프, 느닷없이 "테슬라 전기차 구매"…머스크 신뢰
- 최근 미 경제 지표, 소비 심리 악화…고용 전망치 하회
- 미 기업들,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투자·고용 '주저'
Q.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건지 알 수 없습니다. 미국 경제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은 근심이 가득한데요. 당장 오늘부터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가 시작되죠?
- 서머스 전 장관, 미 경기침체 가능성에 "50% 가깝다"
- '블랙 먼데이' 당일 "인터뷰서 경기침체 가능성 실재"
- 경기침체 가능성 이유에 "완전히 역효과 내는 정책"
- 인플레·경기침체 우려와 불확실성에 "최악의 상황"
- 'R의 공포' 덮친 월가…기관 경기침체 가능성 줄상향
- 골드만삭스, 올해 미 성장률 전망치 2.4%→1.7%로
- 피치 레이팅스 "경기침체, 실존적 위협…무시 못해"
- 관세 정책, 미 기업-소비자 위축…성장률 하락 위험
- 무디스 애널리틱스 "침체 확률, 35%로 상향 조정"
- JP모건체이스 "극단적 美정책"…경기침체 확률 40%
- 12일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시행…상호관세 대기
- 내달 2일 캐나다산 목재·낙농 제품 관세도 부과 예정
- 반도체·자동차·의약품·농산물 등 품목별 관세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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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철강, 알루미늄 관세는 우리나라에 치명적이기도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에 한국도 영향권이 접어든 건데요. 어제 국내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큰 폭으로 떨어지다 오후에 하락 폭을 다소 만회하긴 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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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수준…낙폭 제한
Q. 일각에서는 감세안 등 아직도 트럼프 정책에 희망을 거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사활을 건 만큼 당장 그마저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오늘 밤 미국 2월 소비자물가도 나오죠. 트럼프발 물가 인상분이 반영될 거라는 전망인데요. 향후 증시 움직임 전망과 함께 투자 조언 부탁드립니다.
- 1기보다 더 심해진 '트럼프의 변덕'…투자 방향성은?
- 시장 일각 낙관론…감세안 연장 등 친시장적 정책 기대
-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증시 흐름 되돌릴 수 있어"
- 파월, 금리 인하 속도조절 발언에도 기대감 '솔솔'
- 이번 주 미국 2월 CPI·PPI 주목…1월 대비 둔화 예상
- 전문가 "2월 인플레 지표, 관세 영향 '초기'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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