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투자자문사 "정책 불확실성, 장기적 문제 아냐"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11 06:48
수정2025.03.11 07:33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과 달리, 미국 투자자문사 케스트라의 최고투자책임자는 낙관론을 유지했습니다.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에 장기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라 머피 / 케스트라 최고투자책임자(CIO) : 좋은 소식은 정책 전망이 비교적 빠르게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반드시 시장에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장이 이를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기업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져야 합니다. 여러 면에서 지난 2년 동안 부진했던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올해 들어서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듯합니다.]
시장을 비관적으로 보는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과 달리, 미국 투자자문사 케스트라의 최고투자책임자는 낙관론을 유지했습니다.
정책 불확실성이 시장에 장기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포트폴리오의 다각화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카라 머피 / 케스트라 최고투자책임자(CIO) : 좋은 소식은 정책 전망이 비교적 빠르게 바뀔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것이 반드시 시장에 장기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장이 이를 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기업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정책의 방향성이 보다 명확해져야 합니다. 여러 면에서 지난 2년 동안 부진했던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올해 들어서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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