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경기침체·테슬라 패닉붕괴·시진핑 "5%"·뉴욕증시 서머타임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11 05:47
수정2025.03.11 07:07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경기침체
뉴욕증시가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관세 정책을 강행하겠다, 이런 의도를 밝혔는데요. 경기침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 급락…나스닥 4%↓
- 시장 외면한 트럼프에 공포 확산…테슬라 15% 폭락
- 트럼프, 폭스뉴스와 인터뷰서 '경기침체 과도기' 언급
- 경기침체 질문에 트럼프 "혼란 겪을 것이지만 괜찮다"
- 경기 둔화 용인 의사로 읽혀…백악관 진화 노력도 무소용
- 다우 890p 급락…나스닥, 2022년 이후 '최악'
- 관세발 경기침체 공포 확산…JP모건 침체 가능성 40%
- 모건스탠리 "무역정책 더 명확해질 때까지 변동성 지속"
- 골드만삭스 "美 성장률 전망 2.4%→1.7% 하향"
- 시장선 '트럼프 풋' 기대감 소멸…베센트 "풋은 없다"
- 베센트 "좋은 정책 펼치면 상승할 것…트럼프의 콜"
- 트럼프 풋, 주가 방어 위해 트럼프 '직접 개입' 의미
-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개입 기대 약화, 투매 재촉발
- 케빈 해셋 위원장 "美 경제 낙관…GDP 감소도 염두"
- 캐나다 새 총리에 카니…"트럼프 부당관세 그냥 안둔다"
◇ 테슬라 패닉붕괴
테슬라 주가가 15% 넘게 폭락했습니다. 관세 전쟁 우려에 머스크 CEO에 대한 반감까지 겹친 상황인데요?
- 테슬라 주가 15.4% 폭락…4년 반 만에 '최악의 하루'
- 시총 하루 190조 원 증발…월가 1분기 실적 예상 낮춰
- 트럼프 당선 이후 머스크 정치적 영향력↑…테슬라 최고치
- 관세전쟁 우려·'머스크 반대' 차량 공격·불매운동 확산
- UBS "테슬라 모델 Y 신형 출시 기대…주문은 주춤"
- 테슬라 1분기 판매량 추정치 36만 7천대…16% 하향
- 해외 시장 곳곳에서 테슬라 최근 판매 실적 '급감'
- 폭스바겐, 1월 세계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제치고 1위
- 테슬라 판매 14.7% 감소…현대차그룹, 8.4% 성장
◇ 시진핑 "5%"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오늘(11일) 막을 내립니다. 중국은 겹악재 속에서도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 中 연례 정치행사 양회 오늘 종료…'5% 성장' 고수
- 국내외 리스크 속 中 "내수·과학기술로 성장" 강조
- '최고 수준' 재정적 자율로 정부 투자 확대…내수 진작
- 200조 원 규모 국부펀드 조성 등 과학기술 혁신 총력
- AI 등 전략 산업 적극 개입 의지…국방예산 7.2%↑
- 수출 예상치 하회…'美 관세폭탄' 악영향 가시화 조짐
- 미중 갈등 지속 시 中 대미수출 25~30% 감소 가능성
◇ 뉴욕증시 서머타임
미국의 서머타임이 현지시간 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뉴욕증시 마감도 한 시간 앞당겨졌어요?
- 또 시작된 미국 '서머타임', 시곗바늘 수정 되풀이
- 서머타임=여름철 앞두고 에너지 절약 위해 1시간 앞당겨
- 한국과 시차, 동부 표준시 기준 14시간→13시간으로
- 뉴욕증시 개폐장 한 시간 빨라져…韓기준 오전 5시 마감
- 서머타임, 1차 세계대전 중 1916년 독일 최초 도입
- 美 1918년부터 시행…韓 도입했다가 1960년 중단
- 서머타임, 표준시 조정 비용·건강 문제 등 존폐 논란
- 트럼프 취임 전 "서머타임은 불편하고 국가에 큰 부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경기침체
뉴욕증시가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 둔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관세 정책을 강행하겠다, 이런 의도를 밝혔는데요. 경기침체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 급락…나스닥 4%↓
- 시장 외면한 트럼프에 공포 확산…테슬라 15% 폭락
- 트럼프, 폭스뉴스와 인터뷰서 '경기침체 과도기' 언급
- 경기침체 질문에 트럼프 "혼란 겪을 것이지만 괜찮다"
- 경기 둔화 용인 의사로 읽혀…백악관 진화 노력도 무소용
- 다우 890p 급락…나스닥, 2022년 이후 '최악'
- 관세발 경기침체 공포 확산…JP모건 침체 가능성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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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센트 "좋은 정책 펼치면 상승할 것…트럼프의 콜"
- 트럼프 풋, 주가 방어 위해 트럼프 '직접 개입' 의미
-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개입 기대 약화, 투매 재촉발
- 케빈 해셋 위원장 "美 경제 낙관…GDP 감소도 염두"
- 캐나다 새 총리에 카니…"트럼프 부당관세 그냥 안둔다"
◇ 테슬라 패닉붕괴
테슬라 주가가 15% 넘게 폭락했습니다. 관세 전쟁 우려에 머스크 CEO에 대한 반감까지 겹친 상황인데요?
- 테슬라 주가 15.4% 폭락…4년 반 만에 '최악의 하루'
- 시총 하루 190조 원 증발…월가 1분기 실적 예상 낮춰
- 트럼프 당선 이후 머스크 정치적 영향력↑…테슬라 최고치
- 관세전쟁 우려·'머스크 반대' 차량 공격·불매운동 확산
- UBS "테슬라 모델 Y 신형 출시 기대…주문은 주춤"
- 테슬라 1분기 판매량 추정치 36만 7천대…16% 하향
- 해외 시장 곳곳에서 테슬라 최근 판매 실적 '급감'
- 폭스바겐, 1월 세계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제치고 1위
- 테슬라 판매 14.7% 감소…현대차그룹, 8.4% 성장
◇ 시진핑 "5%"
중국 연례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오늘(11일) 막을 내립니다. 중국은 겹악재 속에서도 '5% 안팎'의 경제성장률 목표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 中 연례 정치행사 양회 오늘 종료…'5% 성장' 고수
- 국내외 리스크 속 中 "내수·과학기술로 성장" 강조
- '최고 수준' 재정적 자율로 정부 투자 확대…내수 진작
- 200조 원 규모 국부펀드 조성 등 과학기술 혁신 총력
- AI 등 전략 산업 적극 개입 의지…국방예산 7.2%↑
- 수출 예상치 하회…'美 관세폭탄' 악영향 가시화 조짐
- 미중 갈등 지속 시 中 대미수출 25~30% 감소 가능성
◇ 뉴욕증시 서머타임
미국의 서머타임이 현지시간 9일부터 시작됐습니다. 뉴욕증시 마감도 한 시간 앞당겨졌어요?
- 또 시작된 미국 '서머타임', 시곗바늘 수정 되풀이
- 서머타임=여름철 앞두고 에너지 절약 위해 1시간 앞당겨
- 한국과 시차, 동부 표준시 기준 14시간→13시간으로
- 뉴욕증시 개폐장 한 시간 빨라져…韓기준 오전 5시 마감
- 서머타임, 1차 세계대전 중 1916년 독일 최초 도입
- 美 1918년부터 시행…韓 도입했다가 1960년 중단
- 서머타임, 표준시 조정 비용·건강 문제 등 존폐 논란
- 트럼프 취임 전 "서머타임은 불편하고 국가에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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