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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공사 수주…6천275억원 규모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3.10 17:43
수정2025.03.10 17:43


GS건설은 6천275억원 규모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봉천동 4-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7층, 14개 동, 1천531가구 아파트와 부대 시설을 짓는 공사입니다.

공사 예정 금액은 2023년 말 기준 연결 매출액의 4.67% 수준입니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8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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