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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증시 전망] 美 관세 변덕에 흔들리는 증시…주가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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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3.10 14:19
수정2025.03.10 18:28

■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 

지난 2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됐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낙관론을 펴면서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기지개를 켰죠.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해 투자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우리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을 통과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떤 흐름을 보일지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 부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하루가 멀다 하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바뀌고 있습니다. 뉴욕 증시도 크게 조정을 받는 분위기네요? 관세 불확실성이 가장 큰 이유일까요? 

Q.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의 주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빅테크 M7 주가는 완전히 꺾였다고 봐야 할까요? 

Q. 지난주 말에 미국 2월 비농업 신규고용 지표가 발표됐죠. 최근 고용시장 둔화와 경기침체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시장 반응은 어땠습니까? 

Q. 최근 달러화가 예상을 벗어나는 듯합니다. 관세 부과에 따른 인플레 우려로 달러화가 강세를 띨 것으로 예상됐는데 왜 약세를 보이고 있나요? 



Q. 삼성전자는 많은 투자자들한테 실망을 줬고 외면당하는 상태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HBM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높은데 언제쯤 고개를 들까요? 하반기에는 좀 주목해도 될까요? 

Q.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주식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방산주입니다. 우크라이나 휴전 얘기도 오가는데 앞으로도 확실한 주도주가 될까요? 

Q. 코스피가 낙폭을 대거 만회하며 상승 전환을 시도 중인데요, 최근 외국인 수급은 좀 어떻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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