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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지난주, 잘 버티던 국내증시도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또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오늘(10일) 장 초반 분위기는 어떤가요?

Q. 지난 금요일엔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약세를 보였는데, 이번 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가 나오면, 어떤 결과든 정치적 불확실성은 해소되는 거잖습니까? 그럼 외국인 수급은 늘어날까요?

Q. 지금 외국인은 8주 연속 매도세를 기록 중이긴 한데요. 특히 반도체 업종에 집중되고 있더라고요? 대표님은 SK하이닉스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잖습니까? 지금부터 모아가는 전략도 괜찮을지요?

Q. 반대로 최근 한 달,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된 종목을 보면 카카오 그리고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이 눈에 띄는데요. 카카오와 네이버, AI 모멘텀으로 올해 국민주로 재도약할 수 있을까요?

Q. 방산주 역시 대량 매집하고 있는데, 최근 국내 방산주 폭발적으로 뛰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더 오를 것이냐, 개인 투자자들은 이게 관심인데 어떨까요? 업계에선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던데요.

Q.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달 말,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있죠. 그래서 매도 압력이 커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던데요.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은 어떤 대응이 필요할까요?

Q. 환율도 짚어보고 싶은데요. 이번 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비상계엄 사태 이후 떨어졌던 원화 가치도 안정화되지 않을까요?

Q. 국내 정치적 상황에 증시, 환율이 요동치고 있기도 하지만, 트럼프발 관세정책 영향도 큰 상황인데요. 트럼프의 일관성 없는 관세 정책에 뉴욕증시는 급락세를 보이며 조정장에 진입한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하루 만에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부진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미국증시,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Q. 특히 고평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AI주를 포함한 기술주 타격이 큰 상황인데요. 이럴 때 매수해야 하는 건지, 국내투자자들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까요?

Q. 테슬라의 경우, 트럼프 행정부의 실세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커지고 있단 점이 좀 신경 쓰이는데요. 지금과 같은 머스크의 정치 행보가 계속되면, 추가 하락, 불가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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