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투자ISA 국내비중 높인다…원화用 김치본드 투자제한 해제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3.10 06:37
수정2025.03.10 06:39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및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코스닥 지수 모두 약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원 이상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내 국내주식 의무투자비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ISA에 편입되는 국내주식형펀드의 국내주식 의무투자비율을 현재 최저 40%보다 상향하는 동시에 일반투자형보다 비과세 한도가 2배 높은 국내투자형 ISA를 새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원화 환전 수요를 늘리기 위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외화표시 채권인 '김치본드' 매입제한 규제를 해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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