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FTA 개선 4차 협상…공급망·바이오경제 협력 모색
SBS Biz 김한나
입력2025.03.10 06:35
수정2025.03.10 06:37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을 위한 네번째 공식 협상이 런던에서 진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10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우리나라와 영국 간 FTA 개선을 위한 제4차 공식 협상이 열린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 측 권혜진 산업부 자유무역협정교섭관과 영국 측 아담 펜 기업통상부 부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6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합니다.
상품 협정문, 공급망, 디지털 무역, 정부 조달, 바이오 경제 등 13개 분과에서 세부 협의를 진행해 한영 FTA 개선 협상 타결을 위한 실질적 논의 진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산업부는 전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한 후 한·EU FTA 수준의 한영 FTA를 타결해 지난 2021년 발효된 바 있습니다.
이후 양국은 무역과 성평등·디지털 무역·바이오 경제 등 신통상 분야 신규·개선 규범을 반영한 높은 수준의 FTA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FTA 개선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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