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도 개인정보 논란…개보위 "스마트자동차 실태점검"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3.07 13:56
수정2025.03.07 13:58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비야디(BYD) 등 스마트자동차 실태를 점검합니다.
개보위는 최근 비야디 차량의 국내 출시 관련 개인정보 이슈가 제기됨에 따라 비야디코리아 측에 사실 내용을 문의했고, 비야디코리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이용자 매뉴얼 등 개선작업에 이미 착수했고, 국내에서 제품 출시 전까지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개보위는 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차, 테슬라, 벤츠, BMW 등 스마트자동차 분야에 전반에 대해서도 실태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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