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효석의 증시전망' - 이효석 HS아카데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3일 (월)
[휴장] 한국(대체공휴일)

[산업]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25(~6)

- 미국 1월 건설지출


      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ISM 고용, 신규주문, 제조업, 구매물가
- 중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 유럽 2월 HCOB 제조업 PMI
          CPI, 근원 CPI
- 일본 2월 지분 은행 제조업 PMI


▲4일 (화)
- 중국 양회(정협)
-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출범

[산업] 현대차·기아 2월 지역별 판매 데이터, 미국 2월 판매 데이터, 아랍연맹(AL) 특별정상회의

- 한국 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 중국 2월 차이신 종합 PMI
          차이신 서비스업 PMI
- 유럽 1월 실업률
- 일본 1월 실업률, 유효구인배율
      2월 소비자기대지수


▲5일 (수)
- 중국 양회(전인대)
- 연준 베이지북 공개
- 인터배터리 2025 (~7)

- 한국 4분기 GDP
- 미국 1월 제조업 수주, 내구재 주문
      2월 ADP취업자 변동
          S&P글로벌 서비스업, 종합 PMI
          ISM 서비스, 가격, 고용, 신규주문
- 유럽 1월 PPI
      2월 HCOB 종합, 서비스업 PMI
- 일본 2월 지분 은행 종합, 서비스 PMI


▲6일 (목)
- ECB 통화정책회의

- 한국 2월 CPI, 근원 CPI
- 미국 2월 Challenger Job Cuts
- 유럽 1월 소매판매


▲7일 (금)
[산업] ISLE 2025(디스플레이 통합 시스템 전시회) (~9)

- 미국 1월 소비자신용지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제조업 임금 변동, 실업률, 시간당 평균 임금
- 중국 2월 수출입
- 유럽 4분기 GDP, 고용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의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정책 불확실성 여전"…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하락…나스닥 2.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487.85…4.53%↓
- 뉴욕증시, 에너지 제외 모든 업종 하락세 보여
- 엔비디아 5.7%↓…시가총액 2조 7천억 달러 하회
- 테슬라 5.6%↓…7주 연속 하락세 기록 중
- '스타게이트'에 엔비디아 칩…수십억 달러 규모
- 주요 연준 인사들, 미 경제 불확실성 우려↑

◇ 5일, 미국의 2월 ADP 민간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밑돌았는데요. 그럼에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반등했거든요. 이를 두고 톰 리는 3~5월 뉴욕증시가 최대 15% 상승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 예상치 밑돈 ADP 민간고용에도 뉴욕증시 급등
- 톰 리 "뉴욕증시 3~5월 최대 15% 수준 상승"
- 톰 리 "대부분 악재 이미 반영…오를 가능성↑"
- 미국 2월 ADP 민간고용, 전월 대비 7만 7천 명↑
- 트럼프 행정부 정책 불확실성…고용 시장 흔들
- 베이지북 "미 경제 소폭 성장…정책 불확실성 우려"
- 관세, 한 달간 예측 불가…연준, 교착상태 빠져
- 월가 "美 경기침체 위험↑"…'R의 공포' 커져
- GDP나우 "올해 1분기 美 GDP 2.8% 감소 전망"

◇ 지난 4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막했고, 5일 리창 총리가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 정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GDP나 CPI, 재정적자 등 다양한 내용이 공개됐는데…어떻게 보셨어요? 

- 5일 중국 전인대 개막…올해 주요 경제 정책은?
- 5일 中 전인대 개막…올해 국정 운영방침 결정
- 올해 중국 경제성장 목표 5% 안팎으로 설정
- 리창 총리 업무보고 "올해 목표 달성 쉽지 않아"
-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 총액 134조 9천억 위안
- 리창 총리 "지난해 중국 GDP, 전년비 5% 증가"
- 경기 침체·미국과 무역전쟁 격화에도 목표 동일
- 리창 총리 "올해 중국 CPI 목표 2% 안팎 결정"
- 현실적 목표 위해 올해 CPI 상승률 목표치 하향
- 올해 중국 재정적 자율, GDP 4%로…역대 최고

◇ 중국 정부는 AI를 비롯한 첨단기술 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민영기업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죠. 제2, 제3의 딥시크는 물론이고 첨단산업 전체에서 중국이 우위를 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중국, 첨단기술 산업 지원 확대로 우위 점할까?
- 중국, 200조 원 규모 첨단기술 펀드 설립·운용
- 중국, 정부 주도 펀드 조성해 스타트업 지원↑
- AI·양자·수소 배터리 등 첨단 영역 집중 지원
- 인민은행, 과학기술혁신 채권 전용 시장 출범
- 시진핑 주석, 전인대 내내 과학·기술 혁신 강조
- "과학·기술 혁신, 신품질 생산력 발전의 기본"
- 트럼프 "미 우선주의" VS 시진핑 "중 성장 우선" 
- 중국, 딥시크 등장 이후 미국에 본격 도전장
- 시 주석, 민간기업 독려하며 강하게 힘 실어줘
- 시 주석, 테크 거물들에 '먼저 부유해지자' 독려
- 중국 출신 인재들, 미국 등 해외서 자국으로
- 중국, 첨단과학 연구분야서 미국 제쳤다 평가도

◇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최근 있었던 의회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조선 사업 부활'을 위해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세금 감면 혜택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될까요? 

- 트럼프 "미국 조선업 부활"…속내는 중국 견제?
- 트럼프, 의회 연설서 미국 조선업 부활 강조
- 트럼프 "조선업 사무실 신설·세제 혜택" 언급
- WSJ "中 대응해 트럼프 관련 행정명령 준비"
- 중국산 선박 미국 입항 시 수수료 등 조치 담아
- 의회, 중 대비 낙후된 미 조선업 살리기 공감
- 트럼프, 백악관에 조선업 전담 부서 신설 계획
- 미국 내 선박 건조 위한 감세·인센티브 제공
- 중국, 이미 글로벌 해운 산업서 지배력 강화

◇ 트럼프 대통령이 파나마 운하 통제권도 되찾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콩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터미널을 운영 중인데, 이 또한 중국 견제를 위한 정책이고, 장악력을 더 키우려는 속내가 포함된 걸까요? 

- 트럼프 "파나마 운하 되찾을 것"…중국 견제 목적?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통제권 환수에 나설 것"
- 태평양- 대서양 잇는 파나마 운하, 미 주도로 건설
- 파나마 운하, 홍콩에 본사 둔 회사가 터미널 운영
- 트럼프, 파나마 운하 통해 영토확장 노골화
- "트럼프가 이겼다" 미, 파나마 운하 운영권 인수
- 파나마 대통령 "트럼프, '운하 환수 중'은 거짓말"
- 파나마서 입지 좁아진 중국, 태국 운하로 반전?
- 트럼프 '파나마 소유권 주장'…중국 견제 효과
- 파나마, 운영권 내놓고 중 일대일로 사업서 빠져

◇ 어느새 코스피가 지난주 검은 금요일을 이겨내고 2570선을 회복했어요. 이제 버텨낼 체력과 힘이 생겨났다고 봐야겠죠?

- 코스피 2570선 회복…변수 버텨낼 힘 생겼나?
- 코스피, 지난주 '검은 금요일' 후 2570선 회복
- 대내외 변수·불확실성 여전…경제 기초체력 중요
- 3월 말 공매도 재개…펀더멘털 개선이 주요 변수

◇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연설에서 조선, 알래스카 가스관 등을 언급하면서 관련주들이 강세 보였는데, 결국 투자자들도 트럼프의 입에 따라 움직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투자전략 세우기 위해 '트럼프의 입'을 따라야?
- 트럼프 행정부 정책 따라 관련주 흐름 변화 
- 조선·방산·이차전지 등 지원 여부 따라 희비 갈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