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美에 도움 안 되는 국제 경제관계 재검토해야"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07 07:20
수정2025.03.07 07:22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6일 "미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국제 경제 관계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센트 장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바로 관세"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세 가지를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첫째, 관세는 좋은 수입원이 될 수 있다"며 "둘째, 관세는 중요한 산업과 노동자들을 보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셋째, 관세는 협상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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