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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학교 돌아올까?…정부, 오늘 의대교육 방안 발표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3.07 05:38
수정2025.03.07 05:38

정부가 오늘(7일) 의대교육 정상화 방안을 발표합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리핑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40개 의과대학이 있는 대학 총장모임인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 회장단(양오봉 전북대 총장·이해우 동아대 총장),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종태 이사장이 참석합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와 대학은 24·25학번 의대 교육과정 운영과 지원 방안에 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24학번이 휴학하면서 올해 1학년은 24학번과 신입생인 25학번을 포함해 최대 7천500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24학번의 경우 5.5학기 도입 등을 통해 25학번보다 빨리 본과에 진입하게 하는 방안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관심사인 2026학년도 정원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지난달 KAMC는 의대 정원을 증원 전인 3천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정부에 공식 제안했고 지난 5일 의총협도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이 안에 대부분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전날 교육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3천58명 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같은 날 오후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어 사실상 수용하기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다만 정원 3천58명 수용은 휴학한 의대생들의 3월 내 복귀를 전제로 합니다.

이들이 3월 복학하면 각 대학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총 3천58명으로 변경하는 절차에 들어가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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