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여직원 연봉퀸…억대클럽 14곳 어디?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3.06 17:48
수정2025.03.06 18:27
주요 대기업에 다니는 여성 직원의 연봉은 남성의 70%이며 연봉킹은 ‘에쓰-오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0개 대기업 중 여직원 평균연봉이 ‘억대 클럽’에 가입한 곳은 14곳이었습니다.
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분석,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50개 대기업의 2023년 기준 전체 직원 수는 89만 1717명이었습니다. 이 중 남성 직원은 67만 1257명, 여성은 22만 460명으로, 여직원 비율은 24.7%이었습니다.
주요 150개 대기업의 2023년 기준 남성 직원 평균급여는 9530만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여성 직원은 6650만원이었습니다. 여직원 연봉 수준은 남직원의 69.8% 수준이었습니다.
여직원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억대 클럽’은 14곳이었습니다. ‘에쓰-오일’ 여직원 연봉이 1억 1520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삼성증권(1억 1450만원) ▲삼성SDS(1억 1300만원) ▲삼성화재·SK텔레콤(각 1억 900만원) ▲미래에셋증권(1억 790만원) ▲NH투자증권(1억 780만원) ▲삼성생명(1억 700만원) ▲삼성물산(1억 500만원) ▲기아·SK하이닉스·네이버(각 1억 300만원) ▲현대차·서연이화(각 1억 200만원) 순이었습니다.
여직원 평균연봉은 금융업종이 9260만원으로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9000만원) ▲전자(7450만원) ▲가스(7120만원) ▲전기(7080만원) ▲석유화학(6920만원) ▲자동차(6690만원) ▲유통상사(6330만원) ▲철강(6150만원) ▲제약(5910만원) ▲건설(5400만원) 순으로 연봉 5000만원을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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