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한온시스템 인수 조현범 회장, 5월 분수령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3.06 16:42
수정2025.03.06 17:54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한온시스템 인수로 한창 바쁜 상황에서, 영어의 몸 놓일 위기에 놓였습니다. 

검찰이 부당 내부거래, 횡령 혐의로 12년 형 구형했습니다. 5월 29일 1심 선고가 납니다 



조 회장, 일가 지배하는 타이어몰드 회사 제품 비싸게 사줘 이익 안겨준 혐의받았습니다. 

검찰이 수사해 보니, 회삿돈으로 개인 집수리나 외제차 구입 등 횡령 의혹도 나왔습니다. 

부당내부거래, 횡령 혐의가 두 개인 겁니다. 

회장 개인도, 회사도 연초부터 만만찮은 파도 만났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윤진섭다른기사
이대호 "현진이는 내가 키웠다(?)"…애정 과시
한온시스템 인수 조현범 회장, 5월 분수령 [CEO 업&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