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수도권 외 주담대 최장 30→40년으로 완화
SBS Biz 김날해
입력2025.03.06 15:02
수정2025.03.06 15:04
우리은행이 비수도권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일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이외 지역의 주택담보대출 최장 대출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변경합니다.
수도권 지역의 대출 기간은 최장 30년으로 유지합니다.
이와 별도로 우리은행은 지난달 21일부터 주택을 한 채 이상 보유한 고객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취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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