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관세 조치' 시장 강타…트럼프, 증시 급락에 놀랐나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06 06:45
수정2025.03.06 07:53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김기호, 최주연 / 출연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한 달 간 면제해주기로 결정하면서 안에 떨던 뉴욕증시가 반등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데, 불확실성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시 흐름, 자세히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멕시코·캐나다와의 협상은 없다"고 못 박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일단 자동차 관세를 한 달 면제됐습니다. 이틀 연속 하락하던 뉴욕증시도 반응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 뉴욕증시, 관세 완화 기대에 상승…다우 1.14%↑
- 매그니피센트7 대체로 반등…마이크로소프트 3.19%↑
- 미국 자동차 기업 주가 급등…스텔란티스 9.24%↑
- 백악관 "USMCA 관련 기업 요청…불이익 받지 않게"
- 백악관 "트럼프, 추가 관세 면제 제공할 의향 있어"
- 트럼프, 캐나다 총리와 통화…"펜타닐 대책 불충분"
- 트럼프, 25% 관세 부가 의지…정책 변경 가능성도
- 트럼프, 멕·캐 25% 관세 자동차 한정 1개월 면제
- 트럼프 "자동차 면세 조치, 자국 산업계 보호 위해"
- 뉴욕증시 급락에 장기 국채금리 치솟자 입장 변화?
- 미 상무부, 관세 완화 가능성 시사…뉴욕증시 반등
- 트럼프 "협상은 없다"더니 "관세 조정 가능성 있어"
- 미국 상무 장관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와 협력 중"
- 블룸버그 "트럼프, 증시를 정책 성적표로 여겨"
- 주가 급락하면 작동했던 '트럼프 풋'…이번에도 작동?
- 백악관 입장 변화에 미국 시장 투자심리 일단 안정세
Q. 최근 미국 경기 지표들이 시원치 않게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더 악화한 부분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혼란스러운 뉴욕증시가 어젯밤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웠는데요. 한동안 10만명은 넘었었는데 지난달 8만명도 못 미쳤어요?
- 2월 미 민간 고용 7만 7천명↑…전망치 큰 폭 하회
- 1월 18.6만명 증가…다우 전문가 전망치 14.8만명
- 최근 경제주체들 심리 약화…소비 지표 둔화세
- 미 고용 증가 폭 대폭 감소…경제 성장세 둔화 우려
- 트럼프 행정부, 관세 강행…정책 불확실성에 부정적
- 2월 미 소비자신뢰지수 7p 하락…소비심리 급격 악화
- ADP "고용주들, 향후 경제 상황 평가하며 고용 주저"
- 오는 7일 미 노동부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내용 촉각
Q. 어젯밤에 발표된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에 이어 오늘(6일) 새벽 ISM 비제조업 PMI도 발표됐습니다. ISM 비제조업 PMI의 경우 지난 1월에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기도 했는데요?
- 미 서비스업 경기 2월 확장 '가속'…비용 부담 증가
- 미 ISM·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예상 상회
- 미국 2월 ISM 비제조업 PMI 53.5 기록
- 경제 전문가들, 2월 비제조업 PMI 소폭 하락 전망
- 서비스 기업들 비용 부담↑…비용지급지수 62.6
- 서비스업 고용지수 53.9…2021년 12월 이후 최고
- 2월 ISM 비제조업 PMI, 앞선 미 경기지표와 상반
- 2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51…예상치 49.7
- 미국 경기 우려 다독인 서비스업…확장 국면에서 개선
Q. 연준 베이지북도 공개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전세계가 미국 경기 불안하게 바라보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연준의 경기 진단, 어떻게 보시나요?
- 연준 베이지북 공개…'트럼프발 관세' 우려 확인
- 경제활동 둔화 지역↑…美기업 가격 인상 전망 확대
- 베이지북, '관세' 언급 49회…'불확실성' 47회 등장
- 베이지북 "기업들, 잠재적 관세로 가격 인상 예상"
- 베이지북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했다는 보고도 있어"
- 경제활동 둔화·정체 지역 증가…두 달 만에 악화
- 제조업, 무역 정책 변화에 대한 잠재적 영향 우려
Q. 어제(5일)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 후 처음으로 미국 연방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일단 최근 국채금리를 두고 아름답게 하락했다고 극찬했는데요. 본인이 미국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줬다고 자화자찬한 듯 보입니다. 최근 10년물 금리가 크게 떨어지긴 했어요?
- 트럼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국채금리 '자화자찬'
- 트럼프, 의회 연설서 "美국채금리 아름답게 하락"
- 취임 이후 10년물 국채금리 하락세…이자 절감 강조
- 美국채금리 오름세…10년물 4.28%·2년물 4.0%선
- 미 10년물 국채금리, 올 초 4.5%대→4.2%대로
- 미국 은행·금융회사들, 미 10년물 기준 금리 결정
- 미 상무 장관, 트럼프 행정부 '금리 인하' 추진 언급
- 트럼프 2기, 최근 '금리 하락'에 중요 성과로 평가
- 관세의 인플레 자극 평가 일축…"가격 오르지 않아"
- 미 재무 "트럼프 행정부, 월가 아닌 실물경제에 집중"
- 미 재무 "미국 증시 하락 일시적일 것이라고 강조"
Q.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분야를 언급하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반도체법, 미국 조선업 부활 그야말로 각종 불만을 쏟아냈는데요. 한국도 여러번 등장했습니다. 미국에 대한 관세가 높다며 불만을 토로하면서 알래스카 LNG 협력 의사도 비쳤는데요. 덕분에 하락세던 반도체주는 더 주저앉고 조선주와 가스 관련주는 올랐어요?
- 반도체 지원법에 "끔찍하다" 비난…보조금 사라질까?
- 트럼프 "반도체법 폐지해야…그 돈으로 부채 절감"
- 한국 관세에 불만 쏟아낸…"韓관세 미의 4배, 불공평"
- 트럼프 "한국, 군사적 많이 도와주는데 우방 왜 이래"
- 의회 연설서 韓 수차례 언급…LNG·조선업 협력 시사
- 관세 폭탄에 한·미 반도체주 '불안'…수출 제한 우려↑
- 반도체 업황 부진…1월 반도체 생산 전달비 0.1%↑
- 업계 "2년간 반도체 시장 상승…차익 실현 수요 탓"
- 악재에도 트럼프 "알래스카 LNG" 언급에 관련주 급등
- 관세 또 예고…"멕시코·캐나다 등 모두 내게 될 것"
- 트럼프 "관세, 美영혼 수호"…강경 관세 기조 재확인
- 트럼프 "관세로 약간 혼란…조정 기간이니 참아달라"
- 미 상무부 "곧 캐·멕 관세 타협안 발표될 수 있어"
- 美 "중간서 만날 수도"…캐·멕 관세 경감 가능성 시사
- 미·중 관세 갈등 현재진행형…10% 추가 관세 유지
- 중국, 대미 대응 절제 속 미국산 농수산물 보복 관세
- WSJ "트럼프의 다음 행정명령, 중국 조선업 공격"
Q. 아시아증시는 전날에 이어 어제도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뉴욕증시는 연일 하락한 것에 비하면 우리는 전날 보합에 이어 어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최근 개인 매수세가 매서운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코스피, 미국 '관세 타협' 가능성에 2550선 회복
- 국내 증시, 안도의 상승 랠리…4거래일만 상승 전환
- 관세 전쟁 최대 피해 자동차·철강 주가 큰 폭 회복
- 코스피 2558.13 장 마감…전일대비 1.16% 상승
- 외국인 2242억 순매도…개인·기관 장 이끌며 방어
- 뉴욕증시 급락에도 상승 출발…관세 전쟁 우려 '뚝'
- 현대차·기아 2% '훌쩍'…POSCO홀딩스 큰 폭 상승
-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에 관련주 급등
- 코스닥, 전일대비 1.23% 상승…746.95으로 마감
- 코스닥 이끈 외인·기관…각각 645억·112억 순매수
- 전문가들 "관세전쟁, 우크라 등 해외 불확실은 여전"
Q. 중국은 전날에도 나 홀로 상승 마감하더니 어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 덕인 듯 한데요. 어제 리창 총리가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잡았습니다. 벌써 미- 중 관계가 삐걱거리는데 가능할까요?
- 中증시, 5% 성장률 목표에 상승 마감…항셍 2.8%↑
- 중국 상하이종합, 0.53%↑ 장 마감…연이틀 상승세
- 中최대 정치행사 양회 개막…올 성장률 5% 안팎 목표
- 지난해 중국 경기 침체…올 들어 미-중 무역전쟁 격화
- 올해도 '5% 안팎'…"분발하는 선명한 길잡이"
- 중국 CPI 증가율 목표 약 2%…2004년 이후 처음
- CPI 증가율, 20년만 최저치…중, 수요 둔화 인정?
- 리창, 내수 강조…"수요·공급 개선 합리적 물가 목표"
- 올해 재정적자율 GDP의 4%…1년새 약 320조 규모↑
- 재정정책 적극 실시…재정 적자율 높여 지출 강도↑
- 딥시크에 양회까지…국내 중학개미들 거래액 증가세
- 올 순매수 상위 비야디·샤오미…AI기술주 랠리 전망
Q. 트럼프 대통령 임기가 이제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증시만 봐도 버라이어티합니다. 전세계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이 확산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고민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처하는 시장 전략, 무엇이 있을까요?
- 전세계 금융시장 흔드는 트럼프…포트폴리오 전략은
- 변동성 커지는 미국증시…'하방 보호'해 손실 최소화
- 서학개미들도 트럼프 변수에 '숨고르기'…일단 관망
- 미국시장, 트럼프발 '여진' 지속…"당분간 불안" 전망
- 엔비디아 등 M7 주가 부진…연준 정책 기대감도 낮아
- 미국 '쏠림' 벗어나 해외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해 25% 관세를 한 달 간 면제해주기로 결정하면서 안에 떨던 뉴욕증시가 반등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데, 불확실성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증시 흐름, 자세히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나오셨습니다.
Q. "멕시코·캐나다와의 협상은 없다"고 못 박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입장을 바꿨습니다. 일단 자동차 관세를 한 달 면제됐습니다. 이틀 연속 하락하던 뉴욕증시도 반응했는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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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미국 경기 지표들이 시원치 않게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더 악화한 부분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 혼란스러운 뉴욕증시가 어젯밤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웠는데요. 한동안 10만명은 넘었었는데 지난달 8만명도 못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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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ISM·S&P글로벌 서비스업 PMI 확정치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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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제(5일)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임기를 시작 후 처음으로 미국 연방 의회에서 연설했습니다. 일단 최근 국채금리를 두고 아름답게 하락했다고 극찬했는데요. 본인이 미국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줬다고 자화자찬한 듯 보입니다. 최근 10년물 금리가 크게 떨어지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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