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전남 영광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전국 36번째 사례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3.05 18:21
수정2025.03.05 18:29

[고병원성 AI 방역 (사진=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일 전남 영광군의 한 육용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정기 예찰을 통해 항원이 검출됐고,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H5N1형)임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2024∼2025년 유행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36번째 사례입니다.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을 통제하고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 방역대 내 가금농장 45곳에서 정밀 검사를 하고, 오는 14일까지 전국 112개 철새도래지 주변 가금농장과 도로 등에서 하루 2회씩 소독을 시행합니다.

이 밖에 다솔 오리계열사 136곳과 전남 소재 오리농장 221곳을 검사하고, 방역 미흡 사항이 확인된 계약 농장 등은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4일까지 전국 가금농장과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등을 검사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종윤다른기사
뉴욕증시, 채권금리 급등에 기술주 랠리 중단…나스닥 1.5%↓
앤트로픽 기업가치 1천350조원…석달만에 또 2.4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