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영문이름 바꿔야는데…놀유니버스, 수수료 3배 인상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3.05 14:35
수정2025.03.05 16:36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야놀자와 인터파크투어가 소비자들의 항공권 영문 이름 변경 수수료를 3배 인상했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와 인터파크투어는 이달부터 항공권 변경 수수료를 1인당 기존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올렸습니다.
항공권 영문명에 오타 등 오류가 있을 경우, 항공기 탑승이나 면세점 이용 등에 제한을 받을 수 있어 탑승 전 수정하거나 해당 항공권을 취소하고 재구매해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항공권 기재 사항을 수정할 경우 해당 항공사와 함께, 여행사를 통해 구매했다면 여행사에도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여행 업계 전반적으로 해당 수수료를 3만원으로 책정하고 있음에도 자사는 고객 부담 경감을 위해 1만원 정책을 고수해왔다"며 "다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복잡도 높은 용역 업무이기 때문에 인건비와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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