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브리핑] 거래량, 거래 대금 1위에 YG엔터…엔터주 인기↑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05 07:26
수정2025.03.05 07:52
■ 모닝벨 '넥스트레이드 브리핑' - 도지은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했습니다.
총 10개의 종목을 시작으로 앞으로 종목 수를 차례대로 늘려갈 예정인데요.
더 길어진 거래 시간, 어제저녁 8시에 마감된 애프터마켓을 기준으로 마감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진 10개 종목 중 코스피 5개 종목입니다.
거래대금 순으로 나열한 것이고요.
5개 종목 중 코오롱인더가 유일하게 2.1%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코오롱인더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억이익을 기록했지만, 올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나증권에서 목표가 상향 레포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인프라 산업 그리고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어서 최근 트럼프 관세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는 통신주, 고배당 매력도 부각되고 있죠.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는 0.19% 하락한 만 560원에 마감했습니다.
올 들어 최저치를 찍고 있는 국제유가 흐름과 함께, 에스오일은 1.58% 내리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참고로 5개 종목 중 가장 하락폭이 컸고요.
롯데쇼핑도 0.79%, 제일기획도 0.5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5개 종목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총 10개의 종목 중 거래량과 거래 대금 모두 1위를 차지한 종목이 바로 YG엔터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거래량 대비,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비중이 가장 큰 종목도 YG엔터였습니다.
트럼프 관세 철퇴의 안전지대이자, 중국의 한한령 기대감까지...최근 엔터주의 인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에스에프에이는 정규장 대비 1.52% 하락했고 동국제약과 게임주인 컴투스는 각각 0.9%, 1.78% 오르면서 마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존은 정규장의 낙폭을 유지하면서, 1.35%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는 총 105억 원어치의 거래가 진행됐습니다.
주식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잠시 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는 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프리마켓 기준가는 한국거래소 종가를 따릅니다.
또 애프터마켓과 달리, 프리마켓과 메인 마켓은 호가접수시간과 매매거래시간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까지 짚어드립니다.
애프터마켓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애프터마켓 정리해 드립니다.
어제(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했습니다.
총 10개의 종목을 시작으로 앞으로 종목 수를 차례대로 늘려갈 예정인데요.
더 길어진 거래 시간, 어제저녁 8시에 마감된 애프터마켓을 기준으로 마감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매매가 이루어진 10개 종목 중 코스피 5개 종목입니다.
거래대금 순으로 나열한 것이고요.
5개 종목 중 코오롱인더가 유일하게 2.1% 상승하면서 마감했습니다.
코오롱인더의 경우,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영억이익을 기록했지만, 올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하나증권에서 목표가 상향 레포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인프라 산업 그리고 중국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이어서 최근 트럼프 관세 피난처로 주목받고 있는 통신주, 고배당 매력도 부각되고 있죠.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는 0.19% 하락한 만 560원에 마감했습니다.
올 들어 최저치를 찍고 있는 국제유가 흐름과 함께, 에스오일은 1.58% 내리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참고로 5개 종목 중 가장 하락폭이 컸고요.
롯데쇼핑도 0.79%, 제일기획도 0.56%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어서 코스닥 5개 종목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총 10개의 종목 중 거래량과 거래 대금 모두 1위를 차지한 종목이 바로 YG엔터였습니다.
한국거래소 거래량 대비, 넥스트레이드 거래량 비중이 가장 큰 종목도 YG엔터였습니다.
트럼프 관세 철퇴의 안전지대이자, 중국의 한한령 기대감까지...최근 엔터주의 인기를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에스에프에이는 정규장 대비 1.52% 하락했고 동국제약과 게임주인 컴투스는 각각 0.9%, 1.78% 오르면서 마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존은 정규장의 낙폭을 유지하면서, 1.35%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애프터마켓에서는 총 105억 원어치의 거래가 진행됐습니다.
주식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잠시 후 8시부터 8시 50분까지는 프리마켓이 열릴 예정입니다.
참고로 프리마켓 기준가는 한국거래소 종가를 따릅니다.
또 애프터마켓과 달리, 프리마켓과 메인 마켓은 호가접수시간과 매매거래시간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점까지 짚어드립니다.
애프터마켓 마감 시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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