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아시아 방어주 매력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05 06:57
수정2025.03.05 06:57
JP모건 자산운용의 줄리 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아시아 방어주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호 매니저는 "관세는 우리가 오랫동안 다뤄온 문제이며, 새로운 것은 아니"라면서도 "포트폴리오 구성 관점에서 보면, 주식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가장 확신을 갖고 있는 것은 은행주"라며 "특히 아시아 신흥시장을 보면 인도네시아 또는 인도 은행들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매력적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호 매니저는 "그리고 포트폴리오의 완충 장치로는 방어주만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