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수집 실태 점검"
SBS Biz 안지혜
입력2025.03.04 17:45
수정2025.03.04 17:47
판매량이 급증하는 로봇청소기와 관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로봇청소기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점검합니다.
개보위는 '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수집·이용 현황에 대한 사전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최근 중국 인공지능 '딥시크'가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사용자 정보를 넘긴 사실이 확인된 이후,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국산 로봇청소기에 달린 카메라나 스피커에 달린 마이크 등을 통해 사생활이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개보위는 로보락을 포함해 샤오미, 에코백스 등 중국 브랜드는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브랜드 로봇청소기 제품의 개인정보 처리 과정 전반을 점검해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로봇청소기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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