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판매량 반등 성공…국내 판매 20% 급증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3.04 15:56
수정2025.03.04 16:26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2천339대의 차량을 판매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1% 증가한 수준입니다.
국내 판매는 20.1%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1월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31만399대를 판매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3% 줄어든 바 있습니다.
오늘(4일) 현대차에 따르면 2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한 5만 7천216대를 판매했습니다.
아반떼 6천296대로 가장 많이 팔렸습니다. 세단은 그랜저 5천481대, 쏘나타 4천585대 등 총 1만 6천708대를 팔았습니다.
RV는 싼타페 5천76대, 투싼 4천735대, 코나 2천234대, 캐스퍼 1천293대 등 총 1만 9천769대가 팔렸습니다.
포터는 5천169대, 스타리아는 3천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천141대 판매됐습니다.
제네시스는 G80 4천26대, GV80 2천642대, GV70 2천749대 등 총 1만 223대가 팔렸습니다.
현대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선 전년 동월보다 1.1% 감소한 26만 5천123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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