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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 최대 0.3%p 인하…오는 6일 시행

SBS Biz 정동진
입력2025.03.04 10:19
수정2025.03.04 10:36


NH농협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을 반영해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합니다.



금리인하 상품은 비대면 주택담보대출과 개인신용대출로 오는 6일부터 적용됩니다.

비대면 주담대 중 주기형 상품의 신규·대환 금리는 0.20%p, 변동형 상품의 신규·대환 금리는 0.30%p 내리기로 했습니다.

신용대출은 0.30에서 최대 0.40%p 낮춥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달 12일에도 비대면 주담대 금리를 최고 0.60%p, 대면·비대면 전세대출 금리를 0.20~0.50%p 내린 바 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금리 인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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