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멜론은행 "위험자산 더 오를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04 06:57
수정2025.03.04 06:58
뉴욕멜론은행(BNY) 인베스트먼트 앤 웰스의 호세 미나야 책임자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위험자산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나야 책임자는 "올해 경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이라며 "이는 시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만 이번 주와 같이 잡음이 많은 주들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이 '뉴노멀(새로운 표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나야 책임자는 "더 많은 예측 불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시장이 트럼프 행정부에게서 기대했던 것은 한편으로는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더 큰 불확실성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즉, 당근과 채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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