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3월 첫거래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04 06:49
수정2025.03.04 07:59
■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최주연 / 출연 :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늘(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합니다. 지난 68년간 한국거래소에서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복수 시장이 생긴건데요. 거래시간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시스템이라 주의해야 할 점도 있고,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대체거래소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Q. 가장 먼저, 대체거래소는 무엇인가요?
- 3월 첫거래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 70여년만 독점 깨진 국내 증시…복수 시장 체제 전환
- 퇴근 후에도 '주식거래'…군인들도 일과 후 거래 가능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 12시간 주식거래 가능
- 장 마감 후 글로벌 이슈·주요 기업 공시 대응 가능
- 새로운 유형 호가 도입…더 다양·정교한 투자 기대
- 서비스 초기 거래 가능 종목 제한…거래 확대 계획
- 넥스트레이드, 한국거래소 대비 거래 수수료 저렴
- 투자자 유치 위해 4월 말까지 모든 거래수수료 '0'
- 별도 시스템 설치 불필요…양 거래소 가격 동시 표시
Q. 그런데 오늘부터 모든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요?
- 서비스 초기 거래 종목 제한적…총 10종목 거래 시작
- 넥스트레이드 "대표성 갖고 변동성 적은 종목 선정"
- 향후 점차 종목 수 확대 계획…4단계로 종목 확대
- 삼성·SK·현대차·LG 등 코스피 24일부터 거래 가능
- 31일부터 코스피 380개·코스닥 420개 종목 확대
- 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 등 당분간 거래 불가
- 넥스트레이드 "ETF, ETN 올해 연말·내년초 예상"
Q. 먼저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국내 증권시장에서 생길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은 무엇인가요?
- 투자자들, 기존 MTS·HTS상에서 서비스 비교 가능
- 수수료, 거래 속도, 호가 비교 후 특정 거래소 선택
- 거래소 미선택 시 '자동 주문 전송 시스템' 활용
- '중간가 호가', '스톱 지정가 호가' 방식 새로 도입
- 중간가 호가, 최우선 매수·최우선 매도 호가의 중간가
- 스톱 지정가 호가, 특정 주가시 원하는 지정가로 주문
- 특정한 손실 한도 내 자동 매도…손실 폭 제한 효과
- 넥스트레이드 변동 폭, 정규장 전 거래일 종가 ±30%
-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등 시장 안정장치 똑같이 적용
Q. 그렇다면 하나씩 짚어보죠. 가장 궁금한 건 거래시간입니다.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규장은 개장과 폐장 시장으로 돼 있는 것과 달리 대체거래소는 조금 복잡해 보이더라고요?
- 아침 8시~밤 8시 거래…일 12시간 주식투자 시대
- 한국거래소, 현 오전 9시~오후 3시 정규장 운영
- 넥스트레이드, 정규장 전·후 프리·애프터마켓 운영
- 개장 전 10분 30초·개장 후 10분 주식 거래 중단
- 대체거래소, 한국거래소보다 30초 늦게 시작 예정
- 투자자들, 장 마감 후 글로벌 이슈 등 대응 가능
- 기업들, 불리한 이슈 '올빼미 공시'도 의미 없어져
- 한국거래소, 예상체결가 제공 기존보다 10분 지연
- 출범 첫날 '프리마켓' 없어…정규장 1시간 늦게 개장
- 개장식 이후 10시 시작…대량·바스켓 2시간 지연
Q. 이번에 새로운 호가가 도입되고, 자동 주문전송시스템, SOR 주문도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기존 주식 주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출범에 '최선집행의무' 부담
- 가장 유리한 주문 체결 기준 마련…시장 자동 선택
- 거래소 늘면서 같은 주식이 '2개 가격'으로 거래
- 투자자 거래소 미선택시 'SOR 시스템' 거래소 선정
-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프리·애프터마켓 변동 주의
- 정부 가이드라인에 최선집행기준·SOR 구축 박차
- 최선집행, 가격·수수료·규모·총금액 등 기준 결정
- 증권사 대부분 가격·수수료 등 포함 '총금액' 우선
- 투자자들, 보다 합리적인 기준 제시 증권사 선택
- 증권시장, '최선집행의무' 부각에 SOR 중요성 촉각
- 단순 전송 아닌 투자자 이익 초점…위탁매매 고도화
Q. 대체거래소 출범에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증권사들의 수수료 인하 경쟁입니다. 넥스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 대비 매매체결 수수료가 최대 40% 저렴하다는데 여기에 증권사까지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건데요. 얼마나 더 저렴해질까요?
- 넥스트레이드, 한국거래소 대비 체결수수료 20~40%↓
- 넥스트레이드 출범 속 '동학개미' 유치에 경쟁 치열
- 국내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등장에 수수료 '줄인하'
- 한국거래소, 수수료 0.001%p 인하에도 수입 '뚝'
- 증권사 미선택시 '총대가' 기준으로 자동 주문 전송
- 같은 가격 호가라도 수수료 낮은 대체거래소 유리
- 잦은 매매로 거래 비용 민감한 '탄타족 개미' 환영
- 향후 수수료 인하 검토…거래 비용 추가 절감 기대
- KRX- NXT 두 거래소 잔량 한눈 비교 등 화면 개편
Q. 비용 고민은 증권사도 마찬가진 것 같습니다. 대형사 대부분은 모든 시장에 참여하지만 일부 중소형사들은 고민이 깊은 모습인데요. 가입비도 부담인데, 주문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 대한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에요?
- 중소형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등장에 비용 '고민'
- "실적도 적은데"…대형-중소형 증권사 격차 '뚜렷'
- 인력 규모 큰 대형사 대부분 기존 인력 활용 가능
- 대형증권사, 대체거래소 대응 전담팀 별도로 마련
- 중소형 증권사, 인력 확충 및 시스템 구축 어려움
- 중소형사 28곳 중 6곳만 대체거래소 전체 참여
- 중소형 증권사 "전담팀이나 TF팀 별도 운영 어려워"
- 거래시간 늘면서 야간시장 대응 상담 인력도 부족
- 일부 중소형사, 인력 부족에 대체거래소 오픈 불참
- 중소형사 "최근 실적 부진에 신규사업 추진 여력없어"
- 출범 이후 더 우려…"무슨 일 발생할지 예측 못해"
Q.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기대도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투자자 편의성 부분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단타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부정적 의견도 있어요?
- 대체거래소 평가 상반…"단타 우려" VS "경쟁 체제"
- 시장·투자자 일각 "고빈도 매매 폭증 시세 조종 우려"
- 대체거래소 두고 우려 제기…"외인·기관 리그 심화"
- 차익 기회 증가…낮은 수수료에 고빈도 매매 우려
- 거래소 간 거래시간·호가 방식 등 가격 차 발생 가능
- 김학수 대표 "거래시간 늘고 비용 절감…안정성 확신"
- 대체거래소 자체 감시체계 아직…투자자들 불안감↑
- 넥스트레이드 "서킷 브레이크 등 한국거래소 동일"
- 다음 달, 1년 4개월만 공매도 재개…위법 행위 우려
- 한국거래소 미운영 시간 공매도 금지…"투자자 보호"
- "고빈도 매매에 개미 피해 볼라"…안전장치 마련 필수
Q. 과연 한국거래소 독점 거래가 깨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질지, 그로 인해 외인 투자자들이 돌아올지가 관건 아닐까 싶은데요. 대체거래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투자자들이 주의할 점과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 국내 증시 복수 시장 체제 돌입…남은 과제는?
- 국내 자본시장 고도화 기대…선택의 폭 다양화
- 투자자 '편의·안전성' 중요…"다양한 요소 고려"
- 일본, 대체거래소에 거래 수수료율 감소 등 효과
- 日대체거래소 2000년대 10개 설립…현재 3개 운영
- 적자에 결국 문 닫은 日대체거래소…"버텨야 산다"
- 새 시장, 거래 안정성 신뢰도↓…오류 발생률 낮춰야
- 지난달 대체거래소에 자본시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정치권 "대체거래소 조속히 안착할 기반 마련돼"
- 뉴스로 애프터마켓 매매중단 가능…복수 가격 위험도
- 운영 중 투자 관련 주요 정보 보도시 즉시 거래 정지
- IPO 상장 주식 거래 제한…상장 첫날 KRX서만 거래
- 한 종목에 복수 가격 형성 가능성…변동성 확대 주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합니다. 지난 68년간 한국거래소에서만 주식을 거래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복수 시장이 생긴건데요. 거래시간도 늘어나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처음 겪어보는 시스템이라 주의해야 할 점도 있고,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대체거래소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Q. 가장 먼저, 대체거래소는 무엇인가요?
- 3월 첫거래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
- 70여년만 독점 깨진 국내 증시…복수 시장 체제 전환
- 퇴근 후에도 '주식거래'…군인들도 일과 후 거래 가능
-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 12시간 주식거래 가능
- 장 마감 후 글로벌 이슈·주요 기업 공시 대응 가능
- 새로운 유형 호가 도입…더 다양·정교한 투자 기대
- 서비스 초기 거래 가능 종목 제한…거래 확대 계획
- 넥스트레이드, 한국거래소 대비 거래 수수료 저렴
- 투자자 유치 위해 4월 말까지 모든 거래수수료 '0'
- 별도 시스템 설치 불필요…양 거래소 가격 동시 표시
Q. 그런데 오늘부터 모든 종목을 거래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요?
- 서비스 초기 거래 종목 제한적…총 10종목 거래 시작
- 넥스트레이드 "대표성 갖고 변동성 적은 종목 선정"
- 향후 점차 종목 수 확대 계획…4단계로 종목 확대
- 삼성·SK·현대차·LG 등 코스피 24일부터 거래 가능
- 31일부터 코스피 380개·코스닥 420개 종목 확대
- 상장지수펀드·상장지수증권 등 당분간 거래 불가
- 넥스트레이드 "ETF, ETN 올해 연말·내년초 예상"
Q. 먼저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국내 증권시장에서 생길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은 무엇인가요?
- 투자자들, 기존 MTS·HTS상에서 서비스 비교 가능
- 수수료, 거래 속도, 호가 비교 후 특정 거래소 선택
- 거래소 미선택 시 '자동 주문 전송 시스템' 활용
- '중간가 호가', '스톱 지정가 호가' 방식 새로 도입
- 중간가 호가, 최우선 매수·최우선 매도 호가의 중간가
- 스톱 지정가 호가, 특정 주가시 원하는 지정가로 주문
- 특정한 손실 한도 내 자동 매도…손실 폭 제한 효과
- 넥스트레이드 변동 폭, 정규장 전 거래일 종가 ±30%
-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 등 시장 안정장치 똑같이 적용
Q. 그렇다면 하나씩 짚어보죠. 가장 궁금한 건 거래시간입니다.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건 알겠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규장은 개장과 폐장 시장으로 돼 있는 것과 달리 대체거래소는 조금 복잡해 보이더라고요?
- 아침 8시~밤 8시 거래…일 12시간 주식투자 시대
- 한국거래소, 현 오전 9시~오후 3시 정규장 운영
- 넥스트레이드, 정규장 전·후 프리·애프터마켓 운영
- 개장 전 10분 30초·개장 후 10분 주식 거래 중단
- 대체거래소, 한국거래소보다 30초 늦게 시작 예정
- 투자자들, 장 마감 후 글로벌 이슈 등 대응 가능
- 기업들, 불리한 이슈 '올빼미 공시'도 의미 없어져
- 한국거래소, 예상체결가 제공 기존보다 10분 지연
- 출범 첫날 '프리마켓' 없어…정규장 1시간 늦게 개장
- 개장식 이후 10시 시작…대량·바스켓 2시간 지연
Q. 이번에 새로운 호가가 도입되고, 자동 주문전송시스템, SOR 주문도 새롭게 생겨났습니다. 기존 주식 주문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출범에 '최선집행의무' 부담
- 가장 유리한 주문 체결 기준 마련…시장 자동 선택
- 거래소 늘면서 같은 주식이 '2개 가격'으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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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종가 기준…프리·애프터마켓 변동 주의
- 정부 가이드라인에 최선집행기준·SOR 구축 박차
- 최선집행, 가격·수수료·규모·총금액 등 기준 결정
- 증권사 대부분 가격·수수료 등 포함 '총금액' 우선
- 투자자들, 보다 합리적인 기준 제시 증권사 선택
- 증권시장, '최선집행의무' 부각에 SOR 중요성 촉각
- 단순 전송 아닌 투자자 이익 초점…위탁매매 고도화
Q. 대체거래소 출범에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증권사들의 수수료 인하 경쟁입니다. 넥스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 대비 매매체결 수수료가 최대 40% 저렴하다는데 여기에 증권사까지 수수료를 인하하겠다는 건데요. 얼마나 더 저렴해질까요?
- 넥스트레이드, 한국거래소 대비 체결수수료 20~40%↓
- 넥스트레이드 출범 속 '동학개미' 유치에 경쟁 치열
- 국내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등장에 수수료 '줄인하'
- 한국거래소, 수수료 0.001%p 인하에도 수입 '뚝'
- 증권사 미선택시 '총대가' 기준으로 자동 주문 전송
- 같은 가격 호가라도 수수료 낮은 대체거래소 유리
- 잦은 매매로 거래 비용 민감한 '탄타족 개미' 환영
- 향후 수수료 인하 검토…거래 비용 추가 절감 기대
- KRX- NXT 두 거래소 잔량 한눈 비교 등 화면 개편
Q. 비용 고민은 증권사도 마찬가진 것 같습니다. 대형사 대부분은 모든 시장에 참여하지만 일부 중소형사들은 고민이 깊은 모습인데요. 가입비도 부담인데, 주문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에 대한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에요?
- 중소형 증권사들, 대체거래소 등장에 비용 '고민'
- "실적도 적은데"…대형-중소형 증권사 격차 '뚜렷'
- 인력 규모 큰 대형사 대부분 기존 인력 활용 가능
- 대형증권사, 대체거래소 대응 전담팀 별도로 마련
- 중소형 증권사, 인력 확충 및 시스템 구축 어려움
- 중소형사 28곳 중 6곳만 대체거래소 전체 참여
- 중소형 증권사 "전담팀이나 TF팀 별도 운영 어려워"
- 거래시간 늘면서 야간시장 대응 상담 인력도 부족
- 일부 중소형사, 인력 부족에 대체거래소 오픈 불참
- 중소형사 "최근 실적 부진에 신규사업 추진 여력없어"
- 출범 이후 더 우려…"무슨 일 발생할지 예측 못해"
Q. 대체거래소 출범으로 기대도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투자자 편의성 부분에서는 긍정적이지만 단타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부정적 의견도 있어요?
- 대체거래소 평가 상반…"단타 우려" VS "경쟁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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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과연 한국거래소 독점 거래가 깨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이 주어질지, 그로 인해 외인 투자자들이 돌아올지가 관건 아닐까 싶은데요. 대체거래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투자자들이 주의할 점과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 국내 증시 복수 시장 체제 돌입…남은 과제는?
- 국내 자본시장 고도화 기대…선택의 폭 다양화
- 투자자 '편의·안전성' 중요…"다양한 요소 고려"
- 일본, 대체거래소에 거래 수수료율 감소 등 효과
- 日대체거래소 2000년대 10개 설립…현재 3개 운영
- 적자에 결국 문 닫은 日대체거래소…"버텨야 산다"
- 새 시장, 거래 안정성 신뢰도↓…오류 발생률 낮춰야
- 지난달 대체거래소에 자본시장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 정치권 "대체거래소 조속히 안착할 기반 마련돼"
- 뉴스로 애프터마켓 매매중단 가능…복수 가격 위험도
- 운영 중 투자 관련 주요 정보 보도시 즉시 거래 정지
- IPO 상장 주식 거래 제한…상장 첫날 KRX서만 거래
- 한 종목에 복수 가격 형성 가능성…변동성 확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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