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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뉴욕멜론은행 "위험자산 더 오를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3.04 06:49
수정2025.03.04 07:40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최근 들어 미국 경기가 둔화 조짐을 보이는 것도 시장에 악재인데, 낙관론도 있습니다.



BNY 인베스트먼트 앤 웰스의 책임자는 "올해 경제가 계속해서 좋을 것이고, 이는 시장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는데요.

다만 트럼프 정책발 불확실성에는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호세 미나야 / BNY 인베스트먼트 앤 웰스 책임자 : 올해 경제에 대해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이는 시장에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다만 이번 주와 같이 잡음이 많은 주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뉴노멀(새로운 표준)'입니다. 더 많은 예측 불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시장이 트럼프 행정부에게서 기대했던 것은 한편으로는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더 큰 불확실성이었습니다. 즉, 당근과 채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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