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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비트코인 vs 리플·엔비디아 날벼락·젤렌스키 vs 이승만·시진핑 양회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3.04 05:53
수정2025.03.04 07:16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비트코인 vs 리플

가상자산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발언으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최근 위험자산 회피 현상으로 하락하던 가상자산 시장이 "전략 비축을 추진하겠다"  발언으로 반전이 일어났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트럼프, 가상자산 비축 첫 지시…가상자산 시장 '요동'
- 트럼프 '관세 전쟁'으로 주춤했던 가상자산 시장 반등
- 최근 위험자산 회피…비트코인 한때 8만 달러대 붕괴
- 트럼프, SNS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하겠다"
-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카르다노 등 전략 비축
- 가상자산 전략 비축 추진, '전략비축유'와 비슷한 개념
- 美 행정부, 가상자산 매입 등 일정 수준 유지하는 것
- 트럼프 "전 세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 것" 재차 강조
- 트럼프 대통령, 親가상자산 입장 밝혔다 '긍정 평가'
- 피터 시프, 美의 리플 비축 결정에 반발…"왜 필요?"
- "비트코인 비축 논리는 동의하지 않지만 이해 가능"
- "리플 비축의 논리는 무엇인가" 반문…"생존력 입증"
- 가상자산 비축 영향 불확실하나 제도권 편입 논의 활발

◇ 엔비디아 날벼락

엔비디아 주가가 무려 8.69% 급락하면서 증시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엔비디아가 연일 추락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엔비디아 8.69% 급락…트럼프 관세 강행 AI주 타격
- 수익성 둔화 우려 고조, 실적 발표 이후 변동성 심화
- 엔비디아 블랙웰 칩, 싱가포르 등 통해 中에 밀수출
- 델·SMCI 통해 中으로 수출…"美 반도체 규제 위반"
- 싱가포르, 中에 엔비디아 칩 넘긴 혐의로 3명 기소
- "딥시크, 싱가포르 통해 유입된 엔비디아 칩 활용"
- 밀수출 혐의 일당 9명 체포…허위 진술한 3명 기소
- 싱가포르, 美 이어 엔비디아의 두 번째로 큰 시장
- 싱가포르 기반 둔 기업, 엔비디아 칩 대량 구매 의심

◇ 젤렌스키 vs 이승만

주말 사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이 설전과 충돌 끝에 결국 파국으로 마무리됐어요?
- 트럼프-젤렌스키 '충돌'…약육강식 냉혹한 국제질서 예고
- 젤렌스키에 격노한 트럼프…"더 이상 참지 않을 것"
- 트럼프, 젤렌스키 맹비난…"'종전 멀었다' 발언 최악"
- 트럼프, 지난달 28일 백악관서 젤렌스키와 회담서 충돌
- 트럼프, 젤렌스키 향해 6차례나 "카드가 없다" 면박
- "무례한 트럼프 잘 들이받았다" 젤렌스키 지지율 반등
- 강대국 외교 진면목 보여준 백악관 설전…침략국까지 지지
- 한국전 휴전협상 앞둔 당시 이승만 대통령 처지와 유사

시진핑 양회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오늘(4일) 막을 올립니다.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中, '양회' 오늘 개막…경기부양·무역전쟁 메시지 주목
- 美의 대중국 추가 10% 관세 부과일에 정협부터 시작
-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발표…내일(5일) 오전 업무보고서 공개
- 中, 지난 2년간 GDP 성장률 목표 5% 내외로 설정
- 중진국 목표 위해 2035년 연평균 4.73% 도달해야
- 재정적 자율, 지난해 3%→올해 4% 수준으로 상향할 것
- 민영기업 혁신 촉진, 연구 개발비 확대 등 부양책 제시
- 美 잇단 관세 협박에도 中 '미지근한' 반응으로 일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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