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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트럼프 정부 첫 공식소통…관세 등 협의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2.28 17:48
수정2025.02.28 18:25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행정부 재무부 수장 간의 공식 통화가 처음으로 이뤄졌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8일) 최 대행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이 대미 투자로 미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통화에서 환율정책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조치 등 최근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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