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뷰티 체험왔어요"…외국인 관광객 코로나 이전 회복
SBS Biz 이광호
입력2025.02.28 16:48
수정2025.02.28 17:24
한국관광공사는 오늘(28일) 방한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한국을 찾은 관광객이 약 112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전이었던 2019년 1월 110만명 대비 101%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코로나는 2019년 11월 중국에서 시작돼 국내에는 2020년 2월부터 본격 확산됐는데, 이에 2020년 1월을 코로나 이전으로 간주한다면 당시 방한객 127만명은 아직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방한 관광객 수는 그간 꾸준히 회복세를 보였지만, 2019년 수준을 뛰어넘는 데는 계속해서 어려움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중 9월에만 146만4천명이 방한해 2019년 9월의 146만명을 소폭 넘겼을 뿐, 나머지 달에는 꾸준히 80~90%대 회복률을 기록해 왔습니다.
1월 방한객을 국가별로 구분하면, 중국이 36만4천명을 기록해 가장 많았습니다. 다만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92.8% 회복률을 보였습니다.
일본은 17만5천명으로 2위를 기록했는데, 역시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84.6% 회복에 그쳤습니다.
반면, 3위인 대만은 13만5천명으로 2019년 1월보다 54% 급증했습니다. 미국은 7만4천명으로 18.4% 증가했고, 홍콩 시장에선 4만4천명이 방한해 23.4% 늘어 전체 회복세를 이끌었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해외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297만3천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월보다 7.3% 늘었고, 2019년 1월보다는 2.1% 증가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4인 가족이면 40만원"…주민등록만 있으면 돈 준다는 '여기'
- 2.결혼식 당일 BTS 공연인데, 어쩌나…신혼부부·하객 '울화통'
- 3.수백억 연봉 대기업 회장님, 월 건강보험료 달랑?
- 4.금, 전쟁 나면 오른다더니 '날벼락'…"아! 그때 팔 걸"
- 5.5천원 이어폰·9980원 청소기…근데, 다이소 아니네?
- 6.새벽배송 약속지킨 쿠팡 대표…무료배송 인상은 '시끌'
- 7."우리 오빠 탈퇴 개입했나요?"…국민연금 전화통 불난 사연
- 8."갑자기 1천만원 목돈 필요한데"…국민연금 실버론 아시나요?
- 9.BTS 보러 오는데 동전이 웬말…해외 카드로 티머니 충전된다
- 10."주식 팔면 왜 이틀 뒤 돈 주나?" 이 대통령, 검토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