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할 아이가 없다...올해 학교 49곳 폐교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2.28 16:29
수정2025.03.02 09:34
10년 만에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이 20% 넘게 줄어들어 올해에만 학교 49곳이 폐교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교육부에서 받은 '최근 10년간 시도별 초등학교 입학생 추이 현황'과 '2025학년도 지역별 취학 예정 아동수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취학 예정 아동은 35만6천258명으로, 10년 전 취학 예정 아동과 비교하면 21.8% 9만9천421명 감소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은 전북(-36.6%)이었습니다.
경북(-33.3%)과 경남(-31.7%)도 초등학교 입학생 감소세가 뚜렷했습니다.
출생아 수와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올해 전국 초·중·고 49곳(본교 27곳, 분교 22곳)이 학생 수 감소와 학교 통폐합으로 폐교될 예정입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전국 초·중·고 137곳이 폐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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