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예금↓…5대 은행 예대금리차 6개월째 커졌다
SBS Biz 오수영
입력2025.02.28 16:04
수정2025.02.28 16:07
올 들어 대출금리는 소폭 오른 반면 예금금리는 떨어지면서, 지난달 은행권 가계 예대금리차가 6개월 연속 커졌습니다.
오늘(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1월 신규취급 기준 평균 1.376%p였습니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1.168%p에서 0.208%p 올라간 겁니다.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연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5대 은행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46%p, 신한은행 1.42%p, 우리은행 1.34%p, 하나은행 1.37%p, 국민은행 1.29%p 순으로 높았습니다.
오늘(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 예대금리차는 1월 신규취급 기준 평균 1.376%p였습니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1.168%p에서 0.208%p 올라간 겁니다.
5대 은행의 예대금리차는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에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연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5대 은행별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농협은행 1.46%p, 신한은행 1.42%p, 우리은행 1.34%p, 하나은행 1.37%p, 국민은행 1.29%p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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