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세 내세요' 올 겨울부터 태국, 약1만3천원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2.28 16:04
수정2025.03.03 14:59
태국 정부가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관광세'를 연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싸라웡 티안텅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외국 관광객에게 입국 시 1인당 300밧(약 1만3천원)을 받는 관광세를 올해 안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싸라웡 장관은 왕실 관보에 게재되면 태국 관광 성수기인 겨울철부터는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공편 외에 육로와 수로로 입국하는 외국인에게도 징수하며, 최대 60일 이내에는 추가로 관광세를 내지 않고 다시 입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싸라웡 장관은 덧붙였습니다.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2019년 연간 4천만 명 규모였으나 코로나19 사태에 2021년 43만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00만명 규모로 회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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