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8만 달러선 붕괴…지난해 11월 이후 처음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2.28 12:25
수정2025.02.28 13:40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28일(현지시간) 8만달러선(약 1억1천692만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FP통신은 아시아장에서 비트코인이 거래초반 7만9천525.88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나다.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8만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업계 규제를 완화하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난달 10만9천달러이상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기대가 완화하고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낙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급격한 하락세를 두고는 복합적 요인이 거론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관세 부과 계획,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해킹 공격 등이 맞물려 위험 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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