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화성 반도체 현장 방문…반도체 특별법 처리 행보
SBS Biz 류정현
입력2025.02.28 06:51
수정2025.02.28 06:52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28일 경기도 화성 반도체 산업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합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도체 기업 대표와 연구진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주 52시간 예외 적용' 조항을 담은 반도체 특별법 처리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야당을 압박하려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동진 의원도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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