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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8구역 재개발·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통합심의 통과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2.28 06:45
수정2025.02.28 06:46

[신당제8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배치도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신당 제8구역 주택재개발 사업'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에서 이 두 안건이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를 각각 통과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중구 신당동 321번지 일대 신당 제8구역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더블 역세권으로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어 교통 편의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한 주거지역입니다.

대상지에는 총 12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1천159세대 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됩니다.
 


경사 지형을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어린이공원 등이 계획돼 도심 속 친환경적인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또 근린생활·주민공동시설 등을 구릉지 구간에 배치해 옹벽 발생을 최소화하고, 청구역 주변 다산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신당8구역은 이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쳐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전망입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은 공동주택 4개 동(43∼49층), 912세대를 건립하는 재건축 사업입니다.

단지 내부에는 트랙 모양의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경로당, 키즈카페 등 커뮤니티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됩니다.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로 공공체육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문화복지시설도 함께 건립됩니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 철거를 거쳐 2029년 착공 예정입니다.

통합심의에서는 인근 아파트 정비사업과 연계된 교통체계 등을 종합 검토할 것을 보완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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