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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이슈분석' - 진행 : 최주연 / 출연 :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

뉴욕증시를 일제히 하락으로 이끈 원인. 바로 관세와 경제지표 발표. 그리고 엔비디아 실망감이었죠. 이 우려에 대한 여파 얼마나 지속될지 향후 전망, 김태성 아이에셋 본부장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 간밤 나온 트럼프의 관세 관련 발언이 가장 큰 영향이었겠죠? 또 어떤 발언을 내놨습니까?

- 트럼프, 중국에 10% 추가 관세 예고…시장 반응은?
- "美, 캐나다·멕시코 3월 4일 '25% 관세' 집행"
- "中 10% 추가 관세 부과 계획"…이유 마약으로 언급


- "국가별 '상호 관세' 4월 2일부터 부과" 재확인
-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나스닥 2%대 급락

Q. 관세도 그렇지만 경제지표도 긍정의 신호는 보이지 않았죠?

- GDP·주택지표 등 발표…스태그플레이션 심화될까?
- 4Q GDP 성장률 2.3%·연간성장률 2.8%…성장세
- 근원 PCE 물가상승률 2.7%로 상향…물가 반등 우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24만 2,000건…올해 최다
- 신규 실업수당 청구 전주 대비 2.2만 건 증가
- 1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3.1%↑…예상치 웃돌며 증가
- 내구재 수주, 두 달 연속 감소 후 1월 들어 증가
- 1월 잠정 주택거래, 집계 이래 최저…전월비 4.6%↓
- 한파·폭설에 남부지역 매매↓…"고금리도 구매력 압박"

Q. 경기 침체 신호로 여겨지는 장·단기 국채금리 여전 현상이 나왔다고요?

-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현상…'경고음' 켜지나?
- '10년물-2년물' 아닌 '10년물-3개월' 단기차
- 일반적으로 단기채, 장기채보다 비싸…역전에 우려 확대
- 글로벌 '무역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감 확대
- 2년물 시세 '잠잠'…"예민한 반응"이라는 지적 있어
-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여부' 지속 관찰 필요

Q. 그럼 이러한 경제지표나 시그널을 보고 연준의 기준 금리에 대한 입장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 실업률에 집중한 시장…연준 금리 입장 변화 가능성은?
- 연준, 입장 변화 없어…'금리 인하 신중론' 유지
- 슈미드 연은 총재 "인플레 기대 상승…경계 유지해야"
- "인플레이션 지표, 연준의 목표치인 2% 위에 고착"
- 3월 FOMC, 기준금리 동결 확률 97.5% 수준

Q. 시총 상위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인건 엔비디아였습니다. 왜 이렇게 많이 빠진건가요? 시간외 거래에선 어떻습니까?

- 엔비디아 전일 호실적 발표에도 급락…반전 가능할까?
- 엔비디아, 마감 직전 주가 낙폭 확대…8% 넘는 급락
- 젠슨 황 "차세대 AI, 100배 더 많은 연산 필요"
- 블랙웰, 3개월에 15조 팔아…젠슨황 "울트라 출시"
- 젠슨 황 CEO "블랙웰 반도체 공급 차질 일시적"
- 젠슨 황 CNBC 인터뷰…"딥시크 등장은 새로운 기회"

Q. 그럼 전일 국내시장도 시총상위주 중심의 하락을 보였는데요. 오늘(28일)도 하락을 피할 수 없을까요?

- 전일 韓 증시 시총상위주 대부분 하락…조정 신호탄일까?
- 대규모 배당락에 배당기준일을 하루 앞두고 조정
-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의 대형주 급락…지수 하락 주도
- 코스피 시종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 '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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