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자산운용사 "엔비디아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2.28 06:45
수정2025.02.28 07:3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늘 뉴욕증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도 8% 넘게 급락했는데요.
지난해 10월 실적 발표 때와 비슷한 반응입니다.
시장의 기대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미국 딥워터 자산운용의 공동 창립자도 이번 엔비디아 실적이 좋았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따라서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진 먼스터 / 딥워터 자산운용 공동 창립자 :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우 좋았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필요한 것은 그 '놀라움'이죠. 일부 역풍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요인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당분간 주가가 하락할지라도, 결국 1~2년 안에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정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실제로 여러 단계에 걸쳐 컴퓨팅 성능이 향상된다면 엔비디아는 향후 몇 년간 훌륭한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오늘 뉴욕증시, 기술주를 중심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도 8% 넘게 급락했는데요.
지난해 10월 실적 발표 때와 비슷한 반응입니다.
시장의 기대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훨씬 더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미국 딥워터 자산운용의 공동 창립자도 이번 엔비디아 실적이 좋았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다만 앞으로는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따라서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 조정이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진 먼스터 / 딥워터 자산운용 공동 창립자 :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우 좋았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필요한 것은 그 '놀라움'이죠. 일부 역풍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요인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당분간 주가가 하락할지라도, 결국 1~2년 안에는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정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실제로 여러 단계에 걸쳐 컴퓨팅 성능이 향상된다면 엔비디아는 향후 몇 년간 훌륭한 비즈니스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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