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소송 패한 LG가 맏사위 윤관 [CEO 업&다운]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27 16:41
수정2025.02.27 17:23
LG그룹 맏사위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 세정 당국과 세금 소송 한창입니다.
윤 대표, 강남 세무서와 123억 소득세 소송에서 패소했는데,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국세청과도 13억 법인세 소송을 진행 중인데, 핵심은 윤 대표가 과세 대상이냐 아니냐입니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 국내 거주자가 아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납부 의무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세정당국은 국내 거주자로 보면서, 지금까지 그가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 전부에 과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 미공개 정보를 통한 주식 매입 논란, 삼부토건 오너 일가와의 채무 문제 등 적잖은 구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인화를 강조해 온 LG가에선 흔치 않은 일들입니다.
윤 대표, 강남 세무서와 123억 소득세 소송에서 패소했는데,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국세청과도 13억 법인세 소송을 진행 중인데, 핵심은 윤 대표가 과세 대상이냐 아니냐입니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 국내 거주자가 아니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납부 의무 없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세정당국은 국내 거주자로 보면서, 지금까지 그가 국내에서 벌어들인 소득 전부에 과세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 미공개 정보를 통한 주식 매입 논란, 삼부토건 오너 일가와의 채무 문제 등 적잖은 구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인화를 강조해 온 LG가에선 흔치 않은 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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