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S25 너무 잘팔려서 시끌?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5.02.27 16:41
수정2025.02.27 17:45
삼성전자 신형 갤럭시 S25, 역대 최대 사전 판매량 기록했지만, 늑장 배송으로 시끌 시끌합니다.
지금까지 사전 예약 물량은 130만 대, 삼성전자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배송하고 개통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물량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배송이 지연됐고, 결국 개통 기간을 한 차례 연기 했습니다.
유독 인기가 많은 갤S25, 울트라 티타늄 제트블랙은 물량이 없어, 내달 17일 이후로 개통이 미뤄지기까지 했습니다.
소비자들, 이럴 바엔 사전 예약이 왜 필요하냐 불만 쏟아내고 있죠.
삼성전자 과거 갤 S22, 갤 S23 때도 늑장 배송으로 홍역 치른 바 있습니다.
고질적인 지각 배송에, 출시 효과 노린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괴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잘 팔려서 생긴 일이지만, 수요 예측 못하는 일 잦다 보면,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전 예약 물량은 130만 대, 삼성전자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배송하고 개통해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물량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배송이 지연됐고, 결국 개통 기간을 한 차례 연기 했습니다.
유독 인기가 많은 갤S25, 울트라 티타늄 제트블랙은 물량이 없어, 내달 17일 이후로 개통이 미뤄지기까지 했습니다.
소비자들, 이럴 바엔 사전 예약이 왜 필요하냐 불만 쏟아내고 있죠.
삼성전자 과거 갤 S22, 갤 S23 때도 늑장 배송으로 홍역 치른 바 있습니다.
고질적인 지각 배송에, 출시 효과 노린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괴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잘 팔려서 생긴 일이지만, 수요 예측 못하는 일 잦다 보면,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도 흔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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