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챗GPT 유료한도 관련 사실조사 착수…법 위반 여부 따진다
SBS Biz 김동필
입력2025.02.27 16:38
수정2025.02.27 16:39
방송통신위원회가 오픈AI ChatGPT 유료서비스와 관련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ChatGPT 유료서비스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한도 제한 및 이용자의 해지제한 행위에 대해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따지기 위함입니다.
다만 조사 착수 날짜나 세부 사항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방통위는 사실조사를 통해 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후 위반 행위가 확인되면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시정명령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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