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맥도날드, 이번엔 '투움바'다…신메뉴 2종 출시

SBS Biz 신채연
입력2025.02.27 10:53
수정2025.02.27 18:39


맥도날드가 투움바 소스를 더한 신메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슈비 투움바' 2종을 출시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는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투움바 소스가 더해진 제품으로 매콤함과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다고 맥도날드는 전했습니다.

'슈비 투움바'는 기존 슈비 버거에 매콤한 투움바 소스를 더한 것으로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맥도날드는 다음 달 20일 맥모닝 메뉴 '치킨 치즈 머핀'에 투움바 소스를 가미한 '투움바 치킨 치즈 머핀'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투움바와 슈비 투움바는 오늘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부드러운 매콤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투움바 소스를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에 더해 하루종일 특별한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채연다른기사
연말 미식 축제 '컬리푸드페스타' 개막…160개 브랜드 총출동
무신사 스탠다드, 올해 거래액 4700억…"내년 1조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