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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늘(27일)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내일부터 6만7천여개 숙박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종이비행기투어와 스테이매니지먼트 등 16개 중소 여행사들의 연합 지원 형태로 참여합니다. 

내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는 비수도권 전 지역의 숙박상품을 예약할 때 쓸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2만원 할인쿠폰(2만~7만원 미만 결제 시)을 선착순으로 발급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2종 중 1개를 골라 받는 방식이며, 행사 기간 내 1인 1매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약된 상품의 입실 가능 기간은 내일부터 4월 6일까지입니다. 

여기에 10만원 한도로 카드사 5% 추가 할인과 중소 여행사 상품에 추가 적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20만원 이상 결제 시)도 지급합니다. 

특가 상품으로는 내일 오후 6시 '라한호텔 전주', 다음달 1일 오전 11시 '덕구온천 호텔앤리조트', 6일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공됩니다.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LIVE11'에서도 ▲금호리조트 4개 지점(28일) ▲리솜리조트 4개 지점(다음달 4일) ▲소노호텔앤리조트(5일) ▲체스터톤스 속초&양양(7일) 등 상품이 판매됩니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여행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