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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트럼프 감세·관세 위협 소화하며 혼조세

SBS Biz 최주연
입력2025.02.27 08:25
수정2025.02.27 10:11


미국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25일 혼조 마감했습니다. 



인공지능(AI) 우량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에 전통주가 하락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으나, 다우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다 하락 전환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43% 내렸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1%, 0.26% 올랐습니다. 

빅테크 기업은 대체로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3.67% 올랐고, 장 마감 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은 생성형 AI가 탑재된 '알렉사 플러스'를 공개했지만 주가는 0.73% 소폭만 올랐습니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는 2천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건립 소식이 전해져 주가가 2.46% 올랐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전날 유럽시장 판매 부진의 여파로 8.39% 급락하더니 이날 3.96% 더 떨어졌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전날 장 마감 후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작년 재무보고서를 제출하고 주가가 12.23% 급등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경기 둔화에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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